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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은탁, 첫 소개팅에 “도미솔과 결혼하겠다” 선언 (종합) 2015-01-27 13:00:02
라며 속이 끓는 듯 했다. 그러나 장훈(한진희)이 퇴근해 들어오자 백야는 태도를 180도 바꿔 살랑거리며 은하에게도 상을 차릴까 물으며 사근사근 대했다. 백야는 장훈에게 반주를 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장훈은 은하에게 이런 저런 심부름을 시키며 이미 은하는 안중에도 없는 듯 했다. 백야는 점점...
‘압구정백야’ 이보희, ‘살살 기어오르는’ 박하나 때문에 속만 부글부글 2015-01-27 09:10:02
듯 보였다. 백야(박하나)는 퇴근하는 장훈(한진희)을 맞으면서 예단과 짐이 들어왔다며 사근사근하게 굴었다. 백야는 장훈이 오기 전 은하(이보희)에게 음식 재료를 주며 전을 만들어 내놓으라 시키더니 장훈이 들어서자 “상 차릴까요 어머님?”이라며 태도를 180도 바꿨다. 은하는 “차렸어” 라며 짤막하게 대답하고...
‘압구정백야’ 박하나, 이보희 골탕먹이기 “전도 좀 부치세요” 2015-01-26 21:36:25
모실 거라 말했다. 백야는 이미 장훈(한진희)에게도 한 말이라면서 기가 막혀 아무 대답없는 은하에게 “꿀 드셨어요?” 라며 톡 쏘듯 말했다. 은하는 “이 집에 불란 일으키려 들어오는 거야?” 라 물었고, 백야는 뭐든 받아들인다면 불란 일어날 일이 뭐가 있겠냐며 비아냥거렸다. 백야는 은하의 표정 관리가 힘든 것...
‘압구정백야’ 박하나, 이보희에 깨진 사진 “나랑 해보자는 거야?”눈빛 (종합) 2015-01-24 11:00:05
한진희)에게 가 점심을 부실하게 먹는 것까지 챙기며 걱정했고,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며 나단의 친모 제사를 지내게 해달라 했다. 장훈이 은하(이보희)를 생각하며 난처한 듯 하자 백야는 직접 시어머니에게 물어보겠다며 싫다하면 억지로 할 생각은 없다며 장훈에 뜻을 밝혔다. 그러는 사이 나단은 꿈에서 친모의 환영을...
‘압구정백야’ 김민수, 소복차림 친모 환영 ‘화들짝` 2015-01-23 22:39:54
느꼈다. 백야(박하나)가 예비 시아버지 장훈(한진희)을 찾았다. 백야는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샌드위치 용기에 점심을 샌드위치로 떼운거냐며 걱정하듯 물었다. 장훈은 먹을 만하다며 괜찮은 듯 말했고, 백야는 아침에도 빵 먹는데 점심에는 다른 것을 드셔야 하지 않냐며 장훈을 생각했다. 백야는 앞으로 한 번씩 김...
`압구정백야` 이보희, 친딸 박하나의 복수에...`끙끙 속앓이` 2015-01-23 14:31:40
조지아의 욕에 불쾌해하면서도 남편 조장훈(한진희)에게 조나단과 백야를 분가시키자고 설득했다. 하지만 이미 백야를 마음에 들어한 조장훈은 "당신이 그렇게 반대했는데 야야가 하는 것 봐라. 어른으로서 더 아량을 보여라. 피할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마음 쓰는 게 예비며느리만 못하냐"라고 타박했다. 그동안 서은하...
압구정 백야 71회, 조지아 "야야 여우짓 토나온다, 분가 원해"... 서은하 `사면초가` 2015-01-23 12:01:05
한진희 분)에게 조나단과 백야를 분가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조장훈은 "당신이 그렇게 반대했는데 야야가 하는 것 봐라. 어른으로서 더 아량을 보여라. 피할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마음 쓰는 게 예비며느리만 못하냐"고 나무랐다. 그동안 서은하의 뜻대로 움직이던 가족들이 백야의 복수극을 기점으로 조나단부터...
‘압구정백야’ 한진희, 김민수-박하나 ‘분가’는 절대 안 돼 2015-01-23 09:10:01
한진희)에게 가 나단이네 나가서 살게 하면 안 되냐면서 서로 불편하고 나단이네도 좋아할 것 같다며 장훈의 생각을 물었다. 장훈은 은하에게 마음 쓰는 게 예비 며느리만도 못하면 되냐며 꾸중이었다. 은하는 서로 편하고 좋자면서 옷도 편하게 못 입을 것 아니냐 말했다. 장훈은 편하자고 들면 끝이 없다면서 가족 간에...
‘압구정백야’ 황정서, “오빠가 백야 여우짓에 넘어갔어” 짜증 2015-01-22 22:10:50
스테이크가 맛있지 않냐 물었고, 장훈(한진희)은 자기보다 예비시어머니가 먼저냐며 서운해 하는 듯 장난스럽게 물었다. 백야는 두 분 다 똑같다 대답했고, 나단이 자기보다 두 분이 우선이냐 묻는 말에 백야는 “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애(박혜숙)는 나단에게 처가처럼 생각하고 자주 들리라 말했고, 나단...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 챙기는 강은탁에 ‘말꼬리 잡기’ 신경전?! 2015-01-22 21:40:57
와 있었다. 장훈(한진희)은 좋은 얼굴들 하라며 단속했고, 나단은 지아에게 백야에 반말 하지 말라고 한 번 더 다짐을 받아뒀다. 마침 그때 백야네 식구들이 들어섰고, 두 가족들은 인사를 나누며 이런 저런 말들이 오갔다. 단실(정혜선)은 나단을 보고 인물처럼 성품도 참 좋다며 칭찬이었고, 장훈은 자기 자식이라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