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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서 유혈 반란 일으킨 신속지원군은…병력 10만 준군사조직 2023-04-16 16:21:24
아랍계 베두인 부족 리지가트 출신의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50) 장군이 이끄는 RSF는 초기 대략 5천∼6천명 선의 병력으로 출범했지만, 이후 급속도로 세력을 키워 현재는 병력이 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RSF는 인근 아랍권 국가의 내전에도 깊숙이 관여해왔다. 특히 예멘 내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맹군을...
수단 이틀째 군벌간 무력충돌…민간인 최소 56명 사망(종합2보) 2023-04-16 13:28:59
일단 정부군 지도자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RSF 사령관의 권력 다툼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들은 2019년 쿠데타로 장기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을 몰아낸 군부 1, 2인자다. 양측 병력이 집중된 하르툼을 비롯한 도시 곳곳에서 총성이 들렸고, 장갑차, 기관총, 심지어 전차(탱크)까지 동원됐다...
수단 유혈사태…군벌간 무력충돌 격화해 사상자 속출(종합) 2023-04-16 10:32:08
일단 정부군 지도자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RSF 사령관의 권력 다툼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들은 2019년 쿠데타로 장기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을 몰아낸 군부 1, 2인자다. 양측 병력이 집중된 하르툼을 비롯한 도시 곳곳에서 총성이 들렸고, 장갑차, 기관총, 심지어 전차(탱크)까지 동원됐다...
머나먼 수단의 봄…독재자 축출한 군부가 이제 권력다툼 2023-04-16 09:45:35
장군과 민병대 신속지원군(RSF)을 이끄는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이 주인공이다. 수단 정부군과 RSF는 수도 하르툼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를 일으킨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둘은 물러설 것 같지 않은 충돌에 돌입했다. 정부군은 RSF를 '반군'이라고 선언해 이번 사태가 정통성이 없는 무장세력의...
아프리카 광물 노리는 푸틴…와그너 용병 5천명 앞세워 세력확장 2023-02-14 16:17:48
군부의 실력자인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신속지원군(RSF) 사령관은 중아공 군대와 와그너가 금, 다이아몬드, 광산 설비 등의 운송 루트를 만드는 데에 비공식 합의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움직임에 반비례해 아프리카에서 서방의 영향력은 점차 약해지는 모습이다. 최근 와그너 그룹과 지원 계약을 논의 중인...
"러시아의 아프리카 기지 건설 논의 부활…수단 군부, 승인" 2023-02-12 16:52:51
러시아를 방문했던 수단 군부의 이인자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신속지원군(RSF) 사령관이 기지 건설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당시 그는 "어떤 나라가 기지 건설을 원하고, 그것이 우리의 이해와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다면 누구와도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단에서는 2019년 민주화 시...
"러, 아프리카 해군기지 건설 계획 좌초" 2022-07-17 21:51:44
파타 부르한 장군과, 2인자로 불리는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신속지원군(RSF) 사령관 간 견해차가 큰 것이 주된 이유라고 한다. 이 관계자는 친러 성향인 다갈로 사령관과 달리 부르한 장군은 서방과 역내 핵심 동맹국과의 관계가 악화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단은 러시아에 수단항에 대한 접근권을 주는 ...
사상 최악 경제난 레바논, 15일 총선…부패·무능 심판할까 2022-05-13 18:14:30
과정에서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변호사 피라스 함단은 로이터 통신에 "이번 선거는 레바논 정치 및 재정 분야의 엘리트들과 전체 인구의 99%에 해당하는 이 사회의 희생자 간 싸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회에 입성하는 정치 신예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의) 승리를 뜻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선거법 자체가 ...
[인플레 쓰나미]② '중동의 파리' 베이루트에 엄습한 '빵 대란' 2022-04-17 10:05:03
책임자 함단 씨는 나흘 전 '빵 대란'을 말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닥치는 대로 필요한 양 이상의 빵을 샀어요. 말려도 소용이 없었다니까요" 이날은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과 기독교의 고난 주간이 겹쳐 베이루트 시내는 겉으로는 평온해 보였다. 최악의 경제난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항의...
두바이엑스포 성황리 폐막…182일간 110만명 한국관 찾아 2022-03-31 15:48:40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 세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왕세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등 주요 인사 3천여명도 한국관을 직접 방문했다. '이동성' 구역에 속한 한국관은 참가국 가운데 다섯 번째 큰 규모(4천651.4'㎡)로 조성됐다. 외관은 1천597개의 오방색 큐브가 만들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