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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안 섞이고 가난해도 행복했던 가족, 실업 태풍은 범죄와 가족해체를 부르는데… 2020-09-11 17:46:12
감독은 2018년 칸 영화제에서 이 작품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사회가 등 돌리던 일본 빈곤층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을 휩쓴 뒤 하위 계층의 삶을 다룬 유사 영화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피도 안 섞였는데 함께 사는 이유는영화...
한-스웨덴 온라인 영화제…봉준호 초기 단편도 상영 2020-08-26 21:37:56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스웨덴 영화 '더 스퀘어(The Square)'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단편 등 영화계 거장들의 초기 작품을 비롯한 총 1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일부 영화의 감독 인터뷰, 양국 감독 간 실시간 온라인 토크도 진행된다. 모든 영화는 영화제 홈페이지(www.skff2020.com)에서 무료로...
'짜파구리'에서 K팝까지…한국문화 즐기는 벨기에 사람들 2020-07-13 17:53:15
애정을 표현하는 콘텐츠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음식인 '짜파구리'가 여러 영상에 등장했다. 참가자들이 요리한 음식은 떡볶이, 라면 등 분식에서부터 잡채, 삼계탕 등 전통적 요리까지 다양했다. 또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심은경x카호, ‘블루 아워’로 힐링 안긴다...7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2020-06-15 15:48:31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어느 가족’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루 아워’는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다. 3월 심은경과 카호는 일본 대표 영화제인 다카사키영화제에서 ‘블루...
심은경 주연 ‘블루 아워’, 7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2020-06-15 07:44:20
심은경과 <바닷마을 다이어리> 카호, 그리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어느 가족>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블루 아워>는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다. 개봉에 앞서 지난 3...
이탈리아 우디네영화제 온라인으로 개최…개막작은 백두산 2020-06-09 18:52:18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과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휩쓴 이후 한국 영화를 비롯한 아시아 영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영화의 위상을 반영한다는 평가다. 이병헌·하정우·마동석 등이 주연한 개막작 백두산은 백두산 폭발이라는...
전통과 현대의 이색적인 콜라보, 한국 전통을 살리는 `유튜버 진슐린` 2020-06-05 17:47:17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미국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갱상 및 국제영화상까지 총 4관왕을 수상하였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은 2019년 첫 시즌 공개 직후 `K-좀비`와 `갓`, `한복` 등 각종 신드롬으로 전 세계에 열풍을...
[시론] '룩 코리아' 시대, 결국 문화에 달렸다 2020-06-04 17:56:30
‘기생충’의 2019~2020시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미국 아카데미영화제 4개 부문 무더기 수상은 비영어권 영화가 자본주의와 영화의 본고장에 거침없이 상륙한 놀라운 신기록이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이후 코로나19는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방역과 확진자 추적·감소 노력도 위태롭게 유지되며 맘 졸이는 상황이 ...
연상호 '반도', 임상수 '행복의 나라로' 칸 공식초청작 선정 2020-06-04 02:24:58
작품 중에서 황금종려상이나 감독상, 각본상 등의 수상작을 선정하지는 않는 대신에 이 영화들이 개봉하거나 필름 마켓에서 거래될 때 '칸2020'(Cannes2020)이라는 문구와 칸 영화제의 상징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초청작에 선정된 56편은 베니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통해 선보일...
블룸버그는 왜 영화 기생충이 틀렸다고 했을까? 2020-05-18 09:00:52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더니 올해 1월 골든글러브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 작품상도 수상했습니다. K팝에 이어 K무비의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단한 일이죠. 하지만 이거 마냥 축하할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이 문제죠. 기생충 같은 영화가 성공을 거둘수록 한국인들의 불만과 불행이 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