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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밤샘 대치 끝에 생포 임박…"울면서 아버지와 통화.." 2014-06-23 10:08:18
후송됐다. 또 같은 날 밤 군 관계자는 "임 병장이 포위망에 접근해 차단선을 구축한 병력이 암구어를 시도했으나 도주했다"며 "이에 우리 병력이 10여발을 사격했고 임 병장은 포위망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23일 오전 8시 30분께 작전지역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와 명파리 사이에서...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못해,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 요구하더니… 2014-06-23 09:41:27
입어 후송됐다. 또 군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30분께 작전지역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와 명파리 사이에서 20여발 이상의 총성이 확인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쯤 포위망을 좁혀가던 일부 병력이 임 병장과 접촉했다"며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해 휴대전화를 던져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무장탈영병 임모 병장, 고성군에서 군과 밤샘 대치 … "투항 권유중" 2014-06-23 06:29:39
입고 헬기로 후송됐다. 은 날 밤 11시에는 임 병장이 포위망에 접근해 우리 병력이 총격을 가하기도 했다.군의 한 소식통은 "임 병장이 포위망에 접근해 차단선을 구축한 병력이 암구어를 시도했으나 도주했다" 며 "이에 우리 병력이 10여발을 사격했고 임 병장은 포위망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고성 제진검문소 부근서 총기난사 탈영병과 총격전…대치중 2014-06-22 17:22:41
소대장 1명이 팔에 관통상을 입어 헬기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총격전이 발생한 지점은 제진검문소 북쪽 300m, 명파리 소재 명파초등학교로부터는 북쪽으로 1㎞ 이상 떨어진 곳으로 민통선 이북 지역이다.21일 저녁 임 병장이 총기를 난사한 gop 소초로부터는 10㎞가량 떨어진...
'명파초등학교 교전' 무장 탈영병 아버지, 투항 권유하며 하는 말이 2014-06-22 16:52:57
등에 관통상을 입고 헬기로 후송됐다.총격전이 벌어진 지점은 임병장이 총기 난사 사고를 벌인 gop 부대에서 10km 떨어진 지점으로 군 당국은 "상호간 10여발 사격하는 총격전이 벌어졌다. 임 병장을 포위하고 투항을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교전 현장에는 무장 탈영병 임 병장의 부모가 와서 임 병장의 투항을...
GOP 총기난사 부상 7명 중 6명 수술후 회복중…생명 지장없어 2014-06-22 16:48:54
긴급 후송된 부상자 3명중 2명은 수술을 받고서 회복 중"이라며 "환자들은 대화도 가능하고 면회도 할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강릉 아산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는 김모(22) 병장과 그의 쌍둥이 형(22), 신모(20) 이병 등 3명이다.김 부원장은 "팔꿈치 관통상을 입은 쌍둥이 동생...
총기난사 탈영병, 고성 명파초교 인근서 총격전…장교 1명 부상 2014-06-22 16:02:16
등에 관통상을 입었으며, 헬기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총격전이 벌어진 지점은 지난 21일 저녁 임 병장이 총기를 난사한 gop 부대에서 10㎞ 가량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군 당국은 이에 대해 "민통선 이북 지역서 상호 간 10여발 사격하는 총격전이 벌어졌다"며...
軍, 총기난사 탈영병과 고성 명파 초등학교 인근서 교전 중…'충격' 2014-06-22 15:23:30
국군 수도병원 등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 장병들 중 2명은 다리 관통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임 병장은 이날 주간 근무를 마친 뒤 총기를 난사했고 이에 따라 피해 병사 대부분이 주간 근무 장병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2012년 12월 입대, 지난해 소속부대로 전입해 온...
국군수도병원 "GOP 총기난사 부상 장병 3명 모두 수술" 2014-06-22 15:15:01
총기난사로 22일 새벽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된 부상 장병 3명 모두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군에 따르면 다리 관통상 및 혈복장의 중상을 입고 수도병원으로 옮겨진 문모(22) 하사는 이날 오전 1시 40분부터 오전 6시까지 4시간 20분동안 응급수술을 받았다.다리 등 여러 부위에 파편상을 당한 차모(19)...
여야, GOP 총기난사에 "신속한 검거·재발방지 힘써야" 2014-06-22 14:18:43
대변인은 "아울러 사망한 병사의 후송과 유가족 지원, 부상자의 치료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사고 경위를 철저히 파악해 특히 최전방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강력한 재발 방지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장기간의 국정공백 사태가 마침내 전방에서의 기강해이까지 불러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