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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등 마약류 팔고 흡입한 아이돌 출신 등 11명 적발 2016-11-13 10:25:29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예인 출신 박모 씨(24)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대마를 판매한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올해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했다....
12㎡ 방에 5명 생활…훤히 보이는 화장실에 '당황' 2016-10-27 18:42:11
검사가 이어졌다. 교도관은 입고 있는 옷을 모두 벗으라고 했다. 수형자들은 종종 항문 안에 담배, 마약 등을 숨겨온다고 한다. 그래서 항문 검사가 필수라고 한다. 예전엔 교도관들이 육안으로 직접 조사했지만 인권침해 지적이 일면서 기계를 도입했다. 이날 체험에선 항문 검사는 생략됐다. 가슴을 쓸어내렸다.교도소...
"`에너지 드링크 칵테일` 청소년 뇌엔 마약과 같아" 2016-10-27 08:17:08
건강에 유해하고 마약 등 약물중독으로 빠지기 쉽게 한다는 연구결과들은 많았다. 그러나 설문 조사나 실험실 내에서의 인간 행동 관찰 검사 방식으로만 이뤄진 것들이었다. 이런 물질로 사람 뇌에서 어떤 일이 나는지를 살펴보는 임상시험은 불법이어서 반 레인 교수팀은 해결책으로 동물실험을 택했다. 신약 개발 등을...
‘판타스틱’ 김현주♥주상욱, 마지막에 선사한 반전 과거…소혜의 사랑이 먼저였다 2016-10-23 09:08:52
섬망 증세를 나타냈다. 해성은 마약 검사 무혐의 판정을 받고 소혜와의 러브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연예계 핫이슈로 떠올랐지만, 해성에겐 오직 소혜를 향한 걱정뿐이었다. 특히 해성은 소혜가 가끔씩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남자와 착각하는 것에 서운함과 질투심을 느껴 소혜가 언제든 자신을 기억할 수 있게 병실 벽...
린다김, 체포 현장에 일회용 주사기 든 동행男 있었다…`둘 다 양성` 2016-10-11 10:17:38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린다 김을 체포할 당시 필로폰을 같이 구입한 지인 남성 1명이 함께 있었다. 이 남성은 필로폰을 투약하기 위한 일회용 주사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소변검사를 통해 마약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린다 김의 필로폰 투약 양을 확인하기...
[HEI : 인터뷰] '아수라' 정우성, 조연의 삶은 없다 2016-10-01 07:55:00
악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사이에서 발버둥친다.'아수라'에서 김원해는 형사 도경의 망원(정보원)인 마약중독자 '작대기' 역으로 한도경이 빠진 개미지옥같은 수렁의 깊이를 실감나게 묘사한다. 정우성은 "작대기를 맡으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원래도 체구가 작은데 작대기를 더 극대화하기 위해...
"마약 청정국 된 한국…검경이 흘린 땀의 결실" 2016-08-22 17:41:37
필로폰 제조공장을 단속하는 장면이 나오곤 했어요. 한국이 마약 제조국가라는 오명을 입던 시기였죠. 40여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대표적인 마약 청정국으로 꼽힙니다. 검찰과 경찰이 협동해 소탕 작전을 펼친 결과죠.”김태권 대검찰청 마약과장(부장검사·사법연수원 29기·사진)은 22일...
미드 촬영차 방한 영국인 스태프, 알고보니 ‘마약 밀수범’ 충격 2016-08-18 22:34:24
한국에 입국한 영국인 촬영 스태프가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을 밀수하다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박승대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밀수) 혐의로 영국인 J(25)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8일 밝혔다. 6월 28일 한국에 입국한 미국 드라마 촬영 관계자 J씨는 이달 9일 영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대마...
‘뇌전증’ 해운대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보니 120km 질주 “브레이크 안밟아” 2016-08-02 09:44:25
차려보니 병원이었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고 직전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김씨가 엑센트 승용차의 뒤범퍼를 들이받는 사고도 기억하지 못했다고 했다. 경찰이 김씨의 혈액과 소변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음주와 마약 혐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김씨가 치료를 받는 병원으로부터 관련 기록을...
래퍼 아이언, `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 넘겨져 "YG 디스 한 달 만에.." 2016-07-27 11:10:19
검사)는 27일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힙합 가수 아이언(24)과 래퍼 키도(24) 등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과 함께 범행한 유명 아이돌그룹 전 멤버, 가수·작곡가 지망생, 공연기획가 등 5명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2014년 12월부터 작년 3월까지 작곡가지망생인 강씨와 함게 대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