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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소수자들의 갈등과 사랑…연극 ‘프라이드’ 앙코르 공연 2015-08-11 10:12:52
앙코르 공연의 막을 올린다. 연극 ‘프라이드’는 성(性)소수자들의 갈등과 사랑, 용기 등을 그린다. 이 작품은 1958년과 2015년을 교차하며 수많은 은유와 암시 속에 두 시대의 연결고리를 제시한다. 이 작품은 2008년 로열 코트 시어터(Royal Court Theatre)에서의 초연 이후 영국에서 수차례 재공연되었다. 연극...
[인터뷰] 연극 ‘프라이드` 김동연 연출가 “소수자 아픔 이해하고 위로해주길” 2015-08-07 19:35:53
사회가 발전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소수자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두 그렇다. - 이번 작품에서 신경을 가장 많이 쓴 장면이 있나? 마지막 장면이다. 현재의 올리버와 필립이 벤치에 앉아 시선을 미래를 향해 둔다. 그리고 실비아가 그 뒤에 서서 두 사람과 관객을 향해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 안에...
샤이니 종현, 이상형 알고보니...`아하!` 2015-08-03 14:01:47
있다. 샤이니 종현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견 없이 소수자들을 대하는 거, 각자의 공간의 소중함을 아는 거. 그거면 충분해 난`이라는 버벌진트 `MY TYPE2`의 가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으로 "애교 많고 눈에 보이는 장난을 많이 치는 여...
김무성 "비례대표 줄여서라도 의원수 300명 유지" 2015-08-02 19:37:09
등 소수자를 배려해 국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보완하자는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새정치연합 일각에서는 현 300명의 의원 정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방법론은 새누리당과 정반대다.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태년 의원은 “새누리당이 증원에...
야당 "비례대표 줄이자는 것은 기득권정치 유지하자는 뜻" 2015-08-02 14:58:27
분야의 전문가를 뽑고, 여성·장애인 등 소수자를 배려해 국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보완하자는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를 무색케 하는 발언으로,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현재의 기득권정치를 고착화하는 무책임한 태도로, 정치 혁신과 정치 발전에 거꾸로 가겠다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고...
"분노보다 강한 건 사람에 대한 신뢰와 사랑" 2015-07-22 21:26:00
인물과 상황 묘사는 세밀하기로 유명하다. 성 소수자와 사(私)금융 피해, 일본 주둔 미군 문제 등을 각각 다루는 세 가지 潔薩綬?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밀도 있는 구성으로 풀어낸다. 그는 “작가가 무엇을 보는가가 아니라 등장인물의 눈에 무엇이 보이는지가 중요하다”며 “인물의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
미연방대법원"동성결혼 합법화" 인정 2015-07-02 17:54:59
여론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자 등 성 소수자들도 눈치를 보지 않고 화장실에 갈수 있도록 하는 성중립화장실(gender neutral restroom)은 지난 몇 년간 명문대를 포함하여 150개가 넘는 대학에 설치되었다. 이 화장실은 지난 4월 백악관에도 설치되었는데 이는 성소수자 인권이 신장되었음을 말해주...
`택시` 홍석천, 동성애자 홍석천 당당하게 만든 부모 2015-07-01 02:36:02
손님에게 `맛있어요?`라고 물으며 `내가 석천이 엄마야`라고 하신다. 당신 아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만든 내가 살짝 자랑스럽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석천은 2000년 초반 커밍아웃을 했고, 2004년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의 젊은 영웅`으로 뽑혔다. 홍석천은 지난달 28일 퀴어축제(성 소수자 축제)에도 참여했다.
`퀴어축제` 홍석천, `성 소수자 축제`를 빛낸 진정한 스타 2015-06-30 01:53:57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석천은 `퀴어축제`(성 소수자 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은 후 미소를 짓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았다. 홍석천은 국내 커밍아웃(성 정체성을 밝히는 것) 1호 연예인으로, `퀴어축제`에 매년 참석하고 있다. 홍선척 외에 리퍼트 미국 대사가 `퀴어축제`에 참석했다. 홍석천이 참석한 `퀴어축제`는 ...
성 소수자 축제, 홍석천 "모두에게 행복이" 2015-06-29 08:25:00
성소수자가 자신의 행복을 느끼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모두에게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퀴어축제 퍼레이드 준비로 시끌벅적한 서울광장의 모습이 담겼다. 2000년 한국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홍석천은 해당 영상을 통해 이번 퀴어축제에 참가했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