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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구하기' 총력전 최순실, 모든 의혹 부인 2017-01-16 13:59:06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소환된 최순실(61)씨가 모든 의혹을 부인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해 노골적인 '박 대통령 구하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오전 10시 헌재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선 최씨는 청와대에 출입한 적 있느냐는 국회...
최순실 변호인 "탄핵심판 걸맞은 신문 수준 원해…국회에 유감" 2017-01-16 13:33:54
"탄핵심판 걸맞은 신문 수준 원해…국회에 유감"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박경준 채새롬 기자 = 1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 농단' 사태의 장본인 최순실(61)씨 측이 국회의 신문이 '수준 미달'이라고 비판했다. 최씨의 특검수사·형사재판 변호인인 이경재(67·사법연수원 4기)...
최순실, `샤넬 가방 받았냐` 질문에 "서로 친해서 명절 선물 차원" 2017-01-16 13:22:08
관련 증인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씨는 KD코퍼레이션이 대기업에 납품할 수 있게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느냐는 질문에 "대기업에 납품하게 해달라고 까진 안 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에게 추천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은 원래 친인척이나 측근의 그런 것을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씨는 이어...
최순실 "검찰·특검 수사 너무 강압적..피곤하고 쓰러질 지경" 2017-01-16 13:17:57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최순실 씨가 검찰과 특검의 수사에 불만을 표했다. 최씨는 16일 오전 10시 헌재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최씨에 대한 검찰의 신문조서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검찰과 특검이 너무 강압적이고 압박적이라 거의 죽을 지경이다"라며 "너무...
최순실 불만 토로 "검찰과 특검, 너무 강압적이라 거의 죽을 지경이다" 2017-01-16 13:10:28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최순실씨가 검찰과 특검의 수사에 불만을 나타냈다.최씨는 16일 오전 10시 헌재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최씨에 대한 검찰의 신문조서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검찰과 특검이 너무 강압적이고 압박적이라 거의 죽을 지경이다"라며 "너무 압박과 강압...
최순실, 특검 이어 헌재서도 당당…“그걸 왜 나한테 물어..증거있냐” 발끈 2017-01-16 12:23:44
지시했느냐"는 말에 "저는 검찰 신문을 받는 게 아니므로 유도 신문은 대답하지 않겠다"고 하는가 하면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과거 직책에 대한 답변에선 "하∼"하고 마이크에 한숨을 내뱉기도 했다. 최씨는 대리인단이 자신의 최측근 고영태씨의 검찰 진술을 바탕으로 계속해 추궁하자 "고영태에 대해서는 더는 질문에...
최순실 "검찰·특검 수사 강압적이라 죽을 지경" 2017-01-16 12:14:46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최순실씨가 검찰과 특검이 강압수사를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최씨는 16일 오전 10시 헌재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최씨에 대한 검찰의 신문조서를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검찰과 특검이 너무 강압적이고 압박적이라 거의 죽을 지경이다"라며...
최순실 "검찰·특검 수사 강압적…죽을 지경" 불만 토로 2017-01-16 12:08:49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최순실씨가 검찰과 특검이 강압수사를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검찰·특검 수사에서 작성한 조서의 성립이나 효력을 부인하는 것은 혐의를 부인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곧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핵심인 소추사유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맥락과 연결된다. 최씨는 16일...
"그걸 왜 나한테 묻냐…증거있냐"…헌재에서 너무 당당한 최순실 2017-01-16 12:06:14
지시했느냐"는 말에 "저는 검찰 신문을 받는 게 아니므로 유도 신문은 대답하지 않겠다"고 하는가 하면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과거 직책에 대한 답변에선 "하∼"하고 마이크에 한숨을 내뱉기도 했다. 최씨는 대리인단이 자신의 최측근 고영태씨의 검찰 진술을 바탕으로 계속해 추궁하자 "고영태에 대해서는 더는 질문에...
"그걸 왜 나한테 묻냐"…헌재에서도 너무 당당한 최순실 2017-01-16 11:58:34
지시했느냐"는 말에 "저는 검찰 신문을 받는 게 아니므로 유도 신문은 대답하지 않겠다"고 하는가 하면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과거 직책에 대한 답변에선 "하∼"하고 마이크에 한숨을 내뱉기도 했다. 최씨는 대리인단이 자신의 최측근 고영태씨의 검찰 진술을 바탕으로 계속해 추궁하자 "고영태에 대해서는 더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