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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 2016-11-23 12:55:03
공언한 것은 우리 사회의 근간인 헌법과 법치주의를 부정한 것”이라며 “그 자체로 탄핵사유에 해당할 뿐 아니라,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격조차 내팽개친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환우 검사는 “더 이상 참고인 신분이 아닌 피의자가 수차례에 걸친 출석 요구에도 불구하...
[Law&Biz] "로펌은 돈·권력보다 법치주의 추구하는 가치집단 돼야" 2016-11-22 18:32:18
약속을 지킨 것이다. 그는 “법관과 변호사로서 40여년 이 땅의 법치주의 정착에 최선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은퇴 후에도 그의 법치주의 운동은 계속됐다. 60세 후반의 각 분야 은퇴자 22명과 1년여간 준비한 끝에 2005년 봄 ‘포럼 19-21’을 출범시켰다. 2008년 5월 포럼을 확대해 만든 것이...
'박사모' 포함 보수단체, 서울역에서 맞불집회 "대통령 사수하겠다" 2016-11-19 18:53:52
'법치주의 수호하자' 등 문구가 쓰인 손피켓을 흔들었다.대부분이 50대 이상의 장·노년층이었지만 곳곳에 20∼30대 청년들도 눈에 띄었다.이들 중 일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른 참가자들을 인터뷰하며 집회 현장을 생중계하기도 했다.이상훈 애국단체총연합회 상임의장은 "대통령이 조사도 안...
[다산칼럼] 정치현안, 헌법장치로 풀어야 2016-11-17 17:49:47
죽음의 계곡으로 밀어 넣는 것이다. ‘법치주의’는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다. 우리 헌법 제12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과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처벌받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대통령도 국민이다. 여론이 하야의 요건일 수 없다.특검이 시작됐다. 이젠 카더라식의 언론의 폭로 가...
서울대 교수들 "박 대통령 국정에서 손 떼라" 2016-11-07 18:13:15
"법치주의 실종…사임 요구" [ 황정환 / 마지혜 기자 ]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성난 민심은 7일에도 곳곳에서 확인됐다. 서울대에선 개교 이래 가장 많은 교수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국정에서 당장 물러나라”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비리 의혹의 온상이...
봇물 터지는 시국선언…종교계도 나섰다 2016-11-01 18:43:17
국민 주권과 법치주의 원칙을 유린한 반(反)헌법적 행위”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의평화위는 “대통령은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려는 진지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존중해 책임 있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개신교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 회장 이영훈 목사)도...
[래빗LIVE] 연세대 시국선언 "박 대통령-측근 모두 처벌해야" 2016-10-28 14:04:00
수 있다. 이것은 법치주의의 근간이고 누구도 침해해서는 안 되는 불가침원칙이다. 적어도 우리는 이 원칙을 신뢰해왔기에, 현실의 아픔에도 참을성 있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 왔다.최근 '비선실세'라는 생소한 단어가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비정상의 체계로 가장 강력한 힘을 휘두르는 사람....
[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07 14:30:17
되면 법치주의의 근간이 흐트러진다. 경찰은 영장이 기간 내에 집행될 수 있도록 유족들과 최선을 다해서 협의해주시고, 유족 측은 안타까운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대승적으로 협조해주셔야 한다. 만약에 영장이 집행되지 않는다면 집회시위현장에서 또 이런 사건, 사고가 생겼을 때 영장을...
"국민 43.9%, '나는 경제적으로 중하층 이하'" 2016-10-06 15:53:07
'법치주의 정립'(19.9%)이 뒤를 이었다. 사회신뢰도와 관련해서는 주변 이웃에 대한 신뢰도가 10점 만점에 6.2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학계(4.9점), 언론과 처음 만난 사람이 4.0점으로 같았다. 반면 정치권은 2.8점으로 가장 낮았고 정부와 재벌 대기업이 3.5점이었다. 사적 부문의 신뢰도...
[Cover Story] 경제적 자유는 작은 정부·자유경쟁·규제완화 2016-09-30 17:03:52
말한 이유다.넷째, 법치주의다. 자유주의는 방종주의나 쾌락주의가 아니다. 주먹을 뻗을 자유는 있으나 그 주먹은 다른 개인의 코앞에서 멈춰야 한다. 다른 사람의 자유를 파괴할 자유가 없는 것, 그것이 자유주의다. 모든 개인들은 법 앞에 동등해야 한다. 자유주의자들은 특정 집단을 위한 법을 법으로 보지 않는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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