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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미·러 첫 정상회담 내달 16일 헬싱키서 개최(종합) 2018-06-28 21:51:08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함께 발표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과 백악관은 이날 "합의에 따라 7월 16일 헬싱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전하면서 "회담에선 미·러 양국 관계 발전의 현 상황 및 전망과 국제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현안으론 한반도 비핵화...
트럼프·푸틴 미·러 첫 정상회담 내달 16일 헬싱키서 개최(3보) 2018-06-28 21:27:15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전날 모스크바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푸틴 대통령을 예방해 미·러 정상회담 문제를 조율했다. 볼턴은 이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개인적 직접 만남이 미국은 물론 러시아에도 이익이 되며...
크렘린궁 "미·러 정상회담 내달 16일 헬싱키서 개최"(2보) 2018-06-28 21:13:50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러 양국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해 1월 이후 다자 회담 등을 통해 몇 차례 짧은 접촉을 한 적은 있지만, 별도의 공식회담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전날 모스크바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푸틴...
[오춘호의 글로벌 Edge] 바둑 대신 체스판 뛰어든 시진핑 2018-06-28 17:38:06
백악관에 가서 트럼프에게 대중 공세를 멈추도록 로비하라는 엄포로도 해석된다. 중국인들에게도 깜짝 놀랄 만한 시그널이다. 중국 민심을 다잡으려는 내부용이라는 분석도 설득력이 있다.勢유불리 따지는 바둑전략 힘 잃어시진핑은 지난 27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거침없이 불만을 쏟아부었다....
멈춰 선 北에… 폼페이오·볼턴 "비핵화 빠르게 진행하길" 동시 압박 2018-06-28 17:36:05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북한이 비핵화를 빠르게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북 정상회담 이후 후속 협상에 임하지 않고 추가 비핵화 조치도 내놓지 않는 북한을 압박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로이터통신은 이날 미·러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볼턴 보좌관이...
방러 미 볼턴 보좌관, '푸틴 지각 여부' 질문에 답 피해 2018-06-28 17:03:47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면담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푸틴 대통령이 면담 시간에 제때에 맞춰 왔는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피했다. 27일(현지시간) 현지 RBC 통신 등에 따르면 앞서 이날 모스크바에 도착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크렘린궁을 찾아 푸틴 대통령과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6-28 15:00:05
폭스뉴스 사장, 백악관 공보국장 거론 180628-0475 외신-008511:15 브렉시트 연기론…블레어 前총리 "합의없는 탈퇴는 치명타" 180628-0478 외신-008611:16 폴란드, 이스라엘·미국 압력에 '나치 부역 부정법' 후퇴 180628-0501 외신-008711:27 [월드컵] 영 언론 "독일, 팀 내분·오만으로 예선 탈락" 180628-0511...
빌 샤인 전 폭스뉴스 사장, 백악관 공보국장 거론 2018-06-28 11:07:02
전 폭스뉴스 사장을 공석인 백악관 공보국장에 임명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미국 NBC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샤인 전 사장의 공보국장 임명 논의 과정을 잘 알고 있는 세 명의 소식통은 NBC 뉴스에 관련 협의가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호프...
美케네디 연방대법관 30년만 사임 소식에 우려·기대 교차 2018-06-28 10:53:17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케네디 대법관은 아주 멋지고 특별한 사람이다. 30년간의 엄청난 봉사에 감사하고 싶다"면서 "즉시 새로운 대법관을 찾겠다. 케네디 대법관만큼 뛰어난 사람을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mong07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대 신인, 美민주 하원의원 예비선거서 10선 중진 꺾어 이변 2018-06-28 10:36:31
한 식당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일행을 쫓아낸 데 대해서도 민주당 내에서 진보적 일선 당원들과 지도부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또 민주당 기성층은 이번 뉴욕 예비선거 결과를 '축소' 평가하고 있는 반면 진보그룹들은 '당 기층이 변화를 원하고 있다는 신호'라면서 당 지도부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