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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조작 의혹' 김인원 "사실인줄 알아…비참하고 분노 치밀어" 2017-07-03 16:33:29
대해서는 "제보자를 여러번 파악했고, 음성파일 녹취자에 김성호 수석부단장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물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제보자) 이메일 주소를 기자단 대표에게 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부실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사실이 아닌 것이 발표돼 드릴 말씀이 없다.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표] 국민의당 조사단이 밝힌 제보조작 사건 일지 2017-07-03 15:16:22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제보자가 누군지 확인. 이준서 전 최│ ││고위원은 이유미 씨의 전화번호를 전달. │ ├────┼────────────────────────────────┤ │6.21│이유미 씨, 검찰 출석 통보받은 뒤 이용주 의원에게 면담 요청. │ ├────┼──────────...
김관영 조사단장이 밝힌 '제보조작' 사태 전말은 2017-07-03 14:48:30
이 의원 사무실에 모여 제보자의 신뢰성에 대해 검증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는 등장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파슨스 동문이란 점이 확인된 데다 이 전 최고위원이 '이메일 인터뷰 가능' 얘기까지 꺼내 신원확인이 충분히 됐다고 판단을 했고, 결국 다음날인 5월 5일 기자회견으로 공식 발표가 됐다는 것이 조사단이...
국민의당 "이유미 단독범행…안철수 관여 증거 발견 못했다" 2017-07-03 13:15:24
그 이유에 대해 "조작된 사실을 그때까지 몰라서 제보자가 이야기하면 깨끗이 해결될 것이란 자신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유미 씨는 "이 일로 구속된다고 하니 저는 정말 미치도록 두렵다. 죽고 싶은 마음뿐이다. 조속히 고소취하 부탁드린다"는 문제 메시지를 안 전 대표에게 6월25일 오전 7시3분에 발송했...
국민의당 "이유미 단독범행…安 관여·인지 증거발견 못해"(종합) 2017-07-03 12:22:46
그 이유에 대해 "조작된 사실을 그때까지 몰라서 제보자가 이야기하면 깨끗이 해결될 것이란 자신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유미 씨는 "이 일로 구속된다고 하니 저는 정말 미치도록 두렵다. 죽고 싶은 마음뿐이다. 조속히 고소취하 부탁드린다"는 문제 메시지를 안 전 대표에게 6월25일 오전 7시3분에 발송했...
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 검거 "시민 제보로 덜미…포상금 최고 500만원" 2017-07-03 11:32:59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이들을 공개수배 하고 제보자에게는 최고 500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앞서 경찰은 창원골프장 납치 사건 6일째인 지난달 29일 함안읍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일당 심모씨(29)를 체포한 바 있다. (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 수배전단, 사진=경남경찰청) ...
[연합시론] 국민의당 진상조사, 시간 끌면 의혹만 커진다 2017-07-02 18:31:11
밝힌 이후에도 제보자 보호 등을 내세워 검증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통해 부실검증의 원인이 나온다면 책임 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게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의 설명이다. 국민의당은 2일 안철수 전 대표를 대면조사하고 며칠 내로 조사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주선 "진상조사단, 오늘 오후 안철수 대면조사…성역 없다"(종합) 2017-07-02 11:57:58
의혹제기가 발표된) 당시 상황에서는 제보자 보호 원칙도 있고, 이유미 당원이 확실한 녹음파일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시해 그 이상의 검증은 당시로서는 생각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진상조사 결과가 나오면 왜 진짜 검증이 부실하게 됐는지, 부실검증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는지를 따져 책임 유무를 결...
울산서 실업급여 부정수급 40여개 업체·57명 적발 2017-06-30 15:39:29
사람에게 제대로 지급되고 부정으로 받은 사람은 처벌받는다는 인식이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공모형 부정수급에 대한 시민의 제보와 수급자의 자진신고를 당부했다. 제보자는 신원을 보장하고, 최고 5천만원까지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부정수급을 자진신고 하면 추가 징수나 처벌이...
정우택 "김상곤 '복사기 교수'…강남좌파 역겨운 위선" 2017-06-30 10:33:26
군에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제보자 색출이야말로 적폐 중의 적폐"라며 "제보자 색출 시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군 수뇌부의 부당한 지시나 정치적 개입 여부에 대해서 책임을 분명히 밝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