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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영변 폐기 어떠한 합의도 못했다"…'완전한 핵신고' 강조 2019-03-12 10:42:11
과정을 거치면서 북한은 미신고(undeclared) 고농축 우라늄 시설을 영변에 세웠다"며 "따라서 분명히 영변 내 핵분열성 물질 생산은 플루토늄 시설뿐 아니라 우라늄 시설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이 두 가지 모두 핵무기 개발 과정에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변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을 의미하...
核플랜 멈추지 않은 北…NYT "1차 회담 후 핵무기 6개 추가 생산" 2019-03-11 17:28:24
규정했다.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 재처리 역량을 포함한 핵무기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을 폐기해야 하고, 생화학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다만 볼턴 보좌관은 미·북 3차 정상회담 가능성도 언급하며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국정원 "北 영변 우라늄농축시설 정상가동…산음동 차량 움직임" 2019-03-07 09:10:38
우라늄 농축시설이란 원심분리기 등을 이용해 천연우라늄(U-237 0.7%)에 포함된 핵물질인 U-235의 조성비를 높여 핵무기 제조에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을 만드는 공장이다. 앞서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의원과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간담회 직후 브리핑에서 "영변 5㎿(메가와트)...
김정은 평양 복귀한 날…조명균 "금강산·개성은 비핵화 기여할 사업" 2019-03-05 18:07:01
전해졌다. 한·미 외교가에선 분강 지구의 지하 고농축 우라늄 시설이란 설(說)이 나오기도 했다.정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민기 의원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은재 의원은 브리핑에서 “분강이 별도로 있는 게 아니라 분강 안에 영변 핵시설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분강은 영변 안에 있는...
"北, 하노이 정상회담 중에도 핵농축시설 계속 가동 징후" 2019-03-05 18:05:17
발언이 반드시 북한이 여전히 핵무기용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iaea가 북한이 영변의 일부 시설만 중단하고 일부 시설을 여전히 가동하고 있다는 것은 많은 북한 핵프로그램 전문가들의 분석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wsj는 지적했다. 북한 핵프로그램 전문가인 지그프리드...
IAEA 사무총장 "北, 기존 농축시설 계속 가동 징후" 2019-03-04 21:35:30
이미 보고된 우라늄 원심분리기 농축시설은 계속 가동 중인 징후가 관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2010년 11월 미국 핵물리학자 지그프리트 해커 박사를 초청해 영변 핵 단지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여주면서 2천대의 원심분리기를 설치, 가동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핵무기 1기 제조에는 고농축 우라늄 25㎏ 정도가...
[천자 칼럼] 정의(定義)가 문제다 2019-03-04 17:57:40
미국은 우라늄 농축 시설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변엔 고농축 우라늄 생산시설 등 핵물질 생산·보관·처리와 관련된 390개 이상의 건물이 밀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근본적으로는 비핵화의 개념부터 차이가 있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북한은 ‘한반도...
미 전문가 "결렬의 예술, 트럼프 유혹 뿌리치고 노딜 선택" 2019-03-04 10:23:54
않은 게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 김정은은 비밀 고농축 우라늄 생산시설의 폐쇄에는 동의하지 않은 게 분명하다면서 그러나 설사 김정은이 이를 받아들였다 하더라도 그동안 미국 협상가들이 추구해온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해체'(CVID)에는 훨씬 못 미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인킨은 결국 하노...
北美 '우라늄진실공방' 17년만에 재발?…영변外 농축시설 '불씨' 2019-03-02 05:30:00
우라늄(U-237 0.7%)에 포함된 핵물질인 U-235의 조성비를 원심분리기 등을 이용해 높여 핵무기 제조에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을 만드는 공장이다. 과거 북미 협상 과정에서도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은 결정적인 고비 때마다 '딜 브레이커'(협상의 결렬 요인)로 작용하곤 했다. 북한이 핵무기 제조에...
美가 北에 끝까지 요구한 '+α'는?…영변外 우라늄·핵신고 거론 2019-03-01 13:22:43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을 목격했는데 이후 2013년 기준 건물 규모가 2배로 증가한 것이 포착된 바 있다. 고농축우라늄(HEU)은 과거 제네바 합의의 붕괴로 이어진 중요 사안이지만 이후 6자회담에서는 북한의 시인·부인 논란 속에 제대로 된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는데, 미국 측이 이번 회담에서 영변 우라늄 시설에서 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