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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 질주 아베, 개헌통해 '전쟁가능 일본 만들기' 나선다 2017-01-20 14:07:47
주목 이에 따라 여권에서 제기됐던 된 2단계 개헌론이 여전히 유력한 카드로 거론되고 있다. 2단계 개헌론은 민진당 등 야당과 시민단체에서 강하게 반대하는 헌법 9조 개정은 뒤로 미루고 일단 긴급사태 조항 등 여야 간 이견이 적은 항목을 개헌하자는 것이다. 긴급사태는 외부로부터의 무력공격, 내란 등에 의한 사회질...
[신간] 개헌전쟁·나의 형, 체 게바라·핸드 투 마우스 2017-01-19 17:47:52
개헌론의 배경과 논의 상황을 분석하고 현재부터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며 개헌의 역사를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 정치구조가 다수파가 소수파를 압살하며 패권적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구조이며 상대다수대표 선거제와 대통령제의 결합이 그 구조의 핵심이라고 본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선거제도는 독일식 정당명부...
반기문, 내주 정의화와 만난다…'제3지대' 탐색하나 2017-01-19 16:43:20
전 의장은 '비패권 정상지대'를 내세워 개헌론과 제3지대론을 연결시킨 '친박·친문을 제외한 연대 모색'에 나서는 등 다양한 인사와 접촉해왔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전 의원, 정운찬 전 총리,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공동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정 전의장이 제3지대...
김종인 "반기문, 별로 매력을 못줘…크게 관심 안둔다" 2017-01-18 17:10:05
잘못한 모양이던데…허허"라고 했다. 야권내 대표적 개헌론자인 앞서 김 전 대표는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론의 한 축으로 거론됐으며, 반 전 총장 귀국 후 연대 가능성이 계속 제기돼왔다. 실제 김 전 대표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한 특강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 전 총장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만날 것이냐'...
반기문과 거리 두는 국민의당…제3지대론 주춤거리나 2017-01-17 18:49:20
개헌론을 고리로 한 제3지대론을 맥 빠지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동안 개헌론을 고리로 한 정계개편론은 비박(비박근혜)과 비문(비문재인) 진영을 제외하고 '헤쳐모여'를 한 뒤 내각제 또는 이원집정부제를 통해 권력분점을 시도하는 구상에 터잡고 있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승민 "대선만 바라보는 제3지대론, 국민 동감 못한다" 2017-01-17 16:31:41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헌론에 대해서는 "전면적 개헌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의 대통령제 존속을 주장했다. 유 의원은 "제3지대론식 권력구조 원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내각제 하자는 소린데 그러려면 20대 국회의원들 총사퇴하고 해야 한다"며 "남과 북이 통일되고 국민소득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갈...
손학규 "이제 정치권 책임은 새로운 나라 건설"(종합) 2017-01-16 17:06:47
데 있다"고 개헌론을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강조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7공화국의 건설이고 이것을 위한 개헌이 다가오는 대선의 핵심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바라는 개헌의 방향은 독일식 책임총리제"라며 "원래...
'반기문-김종인 연대' 가능성 있나…金 대권도전설도 '솔솔' 2017-01-16 17:03:35
16일 대표적 개헌론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반 전 총장과 김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 개헌론자들이 연대할 경우 지금의 대권판도를 흔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나아가 연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김 전 대표가 직접 '임기단축...
손학규 "이제 정치권 책임은 새로운 나라 건설" 2017-01-16 16:25:41
데 있다"고 개헌론을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강조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7공화국의 건설이고 이것을 위한 개헌이 다가오는 대선의 핵심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바라는 개헌의 방향은 독일식 책임총리제"라며 "원래...
"광주로 광주로…" 설 앞두고 대선 후보 잠룡들 줄줄이 호남선 2017-01-16 10:41:35
함께 정치권의 핵으로 등장한 개헌론에 대해서도 지역민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권교체와 함께 '호남의 정치력 확대'란 측면에서 지역 민심을 움직이는 방향타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광주는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인 만큼 지난 대선의 실패를 되풀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