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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무결점 6언더파로 그랜드슬램 불씨 살렸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7:50:05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며 좌절을 맛봤지만 2라운드에서 곧바로 무결점 플레이로 우승경쟁에 힘차게 가담했다. 매킬로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4개를 잡아...
'톱10' 눈앞 임성재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더라. 역시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5:25:58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쳤다. 오전 5시 현재 공동 12위로 톱10을 눈앞에 둔 채 3라운드를 맞게 됐다. 이날 임성재는 전반에...
"너무 급해서…" 골프 성지에 노상방뇨한 '간 큰' 아마추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9:51:50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같은 조로 출전했다. 작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해 디펜딩 챔피언과 같은 조로 묶이는 영광을 얻게된 것이다. 그런데 13번홀(파5)에서 다급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소변이 정말...
"여섯번째 중 그린 가장 빨라" 임성재, 언더파로 산뜻한 출발 2025-04-11 09:27:01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7언더파 65타)에 6타 뒤진 공동 11위로 대회 첫날을 마쳤다. 이날 전반 임성재는 다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자신이 "반드시 버디 1개는 잡아야 한다"던 1~3번홀을 파로 지나쳤고 5번홀(파4)에서는...
막판 이글로 '반전' 김주형 "진짜 오거스타 이제야 실감"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7:50:52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1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이글 하나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오전 7시 현재 공동 39위다. 이날 경기 초반까지 김주형은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10번홀까지 보기만 3개 기록했다. 분위기는...
"나이는 숫자일 뿐"…65세 커플스, 마스터스서 191야드 '이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4:41:26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1라운드 14번홀(파4)에서 191야드 거리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빠져들어가며 이글을 잡아냈다. 이날 커플스는 이 이글과 함께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로 첫날을 마쳤다. 현지시간 오후 3시 현재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커플스는 2개의 보기를 범해...
마스터스 시작 알린 전설들 "올해 우승은 매킬로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3:52:56
마스터스를 대표하는 '골프 전설'들이 이번 대회에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우승할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예상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 1번홀에서 마스터스 3승의 개리 플레이어(남아공.89), 6승의 잭 니클라우스(미국.85),...
"자존심 지킨다" "마스터스 접수하자"…오거스타 대격돌 2025-04-10 18:26:30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다. 양측이 합병과 관련해 커다란 이견을 확인한 상태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IV가 아직 점령 못 한 메이저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으로 LIV골프가 출범한 지 이제 3년째, PGA투어에서 배격당한 LIV 선수들은 조금씩...
6번째 마스터스 출전 임성재 "우승해야 진짜 월클이죠" 2025-04-10 18:21:23
191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피니시 24.6%(47회)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날 임성재는 “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잘해 왔다고 자부심을 느끼지만 월드클래스라기엔 아직 부족함이 많아요. 메이저 우승도 필요하고, 마스터스에서 우승한다면 스스로도 월드클래스라고 인정할...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4년 연속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선정 2025-04-10 15:38:41
‘2024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스포츠 세계화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2021년부터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제5회 대회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원힐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 8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인 KGA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