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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5000만 팬덤 공략"…관광공사, 한국관광 브랜드 캠페인 전개 2025-09-24 08:33:0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 4인과 함께 '한국의 끝도 없는 매력'을 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인플루언서의 독특한 시선을 통해 한국을 재해석하고, 메가 인플루언서의 5000만 팔로워들과 쌍방향 소통으로 한국의 매력을 확산하고자 이벤트를...
대구·경북이 함께 달리는 APEC 열차 2025-09-23 08:21:32
경제계·문화계·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구·경북 상생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앞으로도 대구·경북 공동협력을 통해 쉴 틈 없이 성과물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사설] 최태원 '한·일 경제공동체', 경주 APEC을 논의 출발점으로 2025-09-22 17:29:15
경제구조도 비슷한 만큼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최 회장의 한·일 경제연합 제안에 “어쩌면 그렇게 저랑 (생각이) 똑같습니까”라고 화답한 바 있다. 최 회장이 최고경영자(CEO) 서밋 의장을 맡은 다음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논의를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다.
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선수들, 화살로 빛고을 태양 명중하다 2025-09-22 15:58:54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TenTen양궁적금’, ‘TenTen명중 특판 외화정기예금’ 등 광주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기념할 만한 상품을 출시해 지역민과 대회의 열기를 함께 나눴다. 광주은행은 대회 결승전이 열린 지난 8~1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진종오 "실탄 2만발 불법 유통…왜 국민에 안 알리나" 2025-09-22 13:43:37
혹시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가 실추될까 두려워 알리지 않고 있는 것이냐"며 "군부대 중대 단위가 무장하고도 남을 분량이다. 만약 이 실탄이 범죄조직이나 테러 세력의 손에 들어간다면, 우리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참사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국민은 뒤로한 채 밀실 수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금주 개막…李대통령·트럼프 첫날 연설 2025-09-22 05:01:01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대한 탈퇴를 결정했고, 세계보건기구(WHO) 및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도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첫날인 23일 기조연설에 나선다. 앞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극복 과정을 공유하고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中무비자 입국] ① 유커가 돌아온다…전국서 '한류 체험관광' 쏟아져 2025-09-21 06:31:01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 등을 준비 중이다. 회의 참석 정상급 인사와 수행단 등을 대상으로는 ▲ 경주엑스포공원 내 K라운지 설치 ▲ 서울·부산 관광 후 경주 이동 연계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프로그램 운영 ▲ K팝 중심 뮤직페스타 개최 ▲ 경주지역 테마 관광상품 개발 ▲ XR모빌리티버스를 통한 문화·기술 체...
구윤철, 경주APEC 현장 점검…"민간과 '초격차 K-APEC' 만들 것" 2025-09-19 17:30:00
APEC 정상회의 주요 행사 인프라 현장을 찾았다. 구 부총리는 "정상회의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인프라 조성, 수송·안전·의전 등 분야별 세부 계획을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전체 행사의 완성도는 작은 부분까지 얼마나 세심하게 준비했는지에 달려 있다"며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책마을] "나는 마지막 남은 手의 건축가다" 2025-09-19 16:18:18
다음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꼭 가봐야 할 경주의 명소’로 꼽힌다. 하지만 한 건축가에게는 상처를 안겼다. 2004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물 설계 공모전에 출품한 설계안을 무단 도용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12년간 법적 공방을 벌이는 사이 건축가는 세상을 떴고, 딸은 설계자의 이름을...
[서정환 칼럼] 마리오 아베, 사자 보이즈 李대통령 2025-09-18 17:33:03
835만 명에 불과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오모테나시’(정성을 다한 손님 접대) 정신 등 관광자원은 우수했지만 당시 관광객은 한국(1114만 명)보다 279만 명이나 적었다. 아베는 ‘관광이 경제 성장, 지역 발전, 국가 브랜드 전략의 핵심’이라는 인식에 따라 관계 장관들이 총출동하는 ‘관광 입국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