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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 박상현 전 여단장 소환…과실치사 수사 확대 2025-08-18 11:42:41
20일에는 최진규 전 해병대 포11대대장을 소환해 사고 당시 현장 상황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검은 지난 14일 채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특검은 이날 오후 2시에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김용현 전 대통령 경호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김건희·건진법사·집사 김예성, 3인 동시 소환…'대질신문' 진행되나 2025-08-18 11:40:09
이동해 포토라인을 통과하지 않았다. 특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김 여사가 지난 14일 첫 소환에서 보였던 태도를 바꿀지 주목하고 있다. 당시 특검은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을 집중 추궁했지만 김 여사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해 조사가 2시간 9분 만에 종료된 바 있다. 이날 전 씨와 김 씨가 동시에 소환된 만큼, 특검은 ...
[속보] 김건희, 특검 도착…구속 후 두 번째 소환조사 2025-08-18 09:41:26
번째 소환조사를 위해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도착했다. '김건희 집사'로 불려왔던 김예성 씨도 구속 후 첫 조사를 위해 특검팀에 출석했다. 김 여사는 18일 오전 9시 38분께 법무부 호송 차량에 탄 채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했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 자본시장법 위반,...
김건희·집사·건진…한날한시에 특검 사무실로 모인다 2025-08-18 07:56:24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았다. 이번 조사는 김씨 구속 후 첫 소환조사다. 영장에는 김씨가 자신이 실소유한 차명 법인을 통해 IMS모빌리티 투자금 가운데 총 33억8000만원을 빼돌렸다는 범죄사실이 적시됐다. 특검팀이 집사 게이트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김씨 신병을 확보하면서 의혹의 실체를 파헤치는 수사에 속도를 낼...
특검, 내일 김건희·집사·건진법사 동시 소환…수사 속도 2025-08-17 21:53:18
두 번째로 소환돼 조사받는다. 앞서 14일 첫 조사에서는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추궁받았으나 대부분 진술을 거부했고, 실제 조사 시간은 휴식 시간을 제외하면 2시간 남짓에 그쳤다. 건진법사 전 씨도 같은 시각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한다. 이는 민중기 특검 출범 이후 첫 공개 소환이다. 전 씨는 2022년 4∼8월 윤모...
광장·김앤장·동인 '특검 수사 기업' 수임 경쟁 2025-08-17 16:13:43
21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대신 나와 조사받았다. 김예성 씨가 지분을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옛 비마이카)에 대기업과 금융·투자사 9곳이 총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했다는 집사 게이트에는 이들 기업뿐 아니라 한국증권금융, 신한은행, 키움증권, 경남스틸, JB우리캐피탈, 유니크, 한컴밸류인베스트먼...
특검, '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내일 김건희·김예성 동시 소환 2025-08-17 13:17:12
17일 "구속 피의자 김예성씨를 18일 오전 10시에 소환하였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구속 이후 첫 소환조사다. 김씨는 특검팀의 주요 수사 대상 의혹인 집사 게이트의 당사자다.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와 신한은행, HS효성 등 유수의 기업으로부터184억원을 부정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이다. 투자...
'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특검, 18일 김건희·김예성 동시 소환 2025-08-17 11:42:19
알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구속 이후 첫 소환조사다. 김씨는 특검팀의 주요 수사 대상 의혹인 집사 게이트의 당사자다.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와 신한은행, HS효성 등 유수의 기업으로부터184억원을 부정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김 여사도 구속 후 두 번째로 소환해...
[속보]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내일 10시 소환…구속 후 첫 조사 2025-08-17 11:34:06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내일 오전 10시 소환…구속 후 첫 조사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김건희, 18일 오전 10시 특검 출석 2025-08-17 10:52:57
두 번째 소환조사다.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변호인을 통해 김건희씨가 18일 오전 10시 출석할 것임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 여사 측은 본래 18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는 특검팀 요구에 유보적이었다. 건강이 좋지 않은 김 여사의 병원 진료 일정을 조율 중이라 18일 오전 변호인 접견 후 출석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