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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20∼26일) 2019-05-19 08:00:02
▲ 미2사단 부사단장 이취임식(13:00 동두천 캠프 케이시) ▲ 성매매 알선 등 대구 경찰간부 공판(10:20 지법 별관 3호법정) ▲ 대구 대보사우나 화재 관련 피고인 공판(14:00 지법 별관 5호법정) ▲ 일자리잡꼬(JOB GO)데이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14:00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 ▲ 미19지원사 스프링볼(Spring Ball)...
LG 류제국, 611일 만의 선발 복귀전서 5이닝 3실점 2019-05-18 19:02:23
2018년 스프링캠프에서 허리 디스크 증세를 보여 1군에 합류하지 못하다가 8월 허리 수술(8번 흉추 황색 인대 석회화 제거 수술)을 받았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0.64로 실전 감각을 조율한 류제국은 이날 NC를 상대로 611일 만에 1군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중일 감독은 류제국의 나이와 부상...
'대도' 김상수의 숨은 조력자, 강명구 코치 "두려워하지 말라" 2019-05-15 08:36:28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김상수에게 '죽어도 괜찮다. 과감하게 뛰자'라고 주문했다. 올해는 상수가 건강한 몸으로 철저하게 준비했다. 몸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누상에서도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기술적인 부분도 가다듬었다. 강명구 코치는 "부상이 길어지면서 김상수 특유의 중심이동이 흐트러진...
'팬 서비스 잘하는 선수'에게 상 준다…프로야구 SK 포상정책 2019-05-14 06:40:00
못한 현찰을 선물로 받는다. SK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선 CS 연간 챔피언의 성격에 구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더해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에게 적지 않은 상금을 전달했다. 연봉엔 포함되지 않은 거액의 가욋돈이다. 기자들 사이에서도 기분 좋은 인터뷰이로 인기가 높은 박종훈은 팬들의 사인 요청을 거절하지 않...
LA타임스 "현재 다저스 에이스는 커쇼·뷸러 아닌 류현진" 2019-05-10 07:45:13
왕관을 손에 넣었다"고 평가했다. 커쇼와 뷸러는 더딘 속도로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류현진이 올 시즌 7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호투하는 동안 커쇼는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3.31, 뷸러는 7경기 4승 평균자책점 4.95를 올렸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서, 이 성적만으로 '현시점 다저스 에이스'를...
'난세의 영웅' 한화 오선진, 데뷔 후 최고의 날 2019-05-09 22:59:47
사실상 리빌딩 대상으로 추락했다. 지난 스프링캠프에선 아예 2군으로 밀려났다. 다른 선수들이 1군에서 구슬땀을 흘릴 때, 오선진은 2군에서 유망주들과 훈련해야 했다. 오선진으로선 자존심이 상할 만했다. 오선진은 올 시즌 극적으로 기회를 잡았다. 하주석이 예상치 못한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다시 주전 기...
작년 대비 홈런 32% 급감…외국인 타자 부진+공인구 효과 2019-05-08 09:16:51
수도 있으므로 SK는 스프링캠프에서 홈런의 팀이라는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되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적극적인 주루 훈련에 더욱 신경을 썼다. KBO리그 공인구 제조업체인 스카이라인이 제작한 공인구 1만8천 개는 이달 초 10개 구단에 제공됐다. KBO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8일 "반발계수 허용 기준을 초과한 공이 발견된 1차...
'착한 남자' 오선진 "독하게 준비한 2019, 치열하게 야구하겠다" 2019-05-08 08:53:01
◇ 2군 스프링캠프에서 키운 독기 = 독기를 품은 계기가 있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오선진을 제외했다. 그리고 "오선진이 자극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선진은 2군 선수단과 함께 일본 고치에서 훈련했다. 그는 "그래도 퓨처스 캠프 주장이었다"고 웃으며 "프로 입단 후...
"마이너행 도움 안 돼"…강정호 부활 위해 참는 MLB 피츠버그 2019-05-06 10:54:47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강정호와 재계약 후 스프링캠프에서 여러 차례 강정호는 '와일드카드'라고 얘기했다"며 "불행하게도 현재까지 이 '와일드카드'는 (기대와는) 다른 길로 가고 있으며, 홈런 30개를 쳐줄 것이라던 예상과도 어긋났다"고 냉정하게 평했다. 헌팅턴 단장은 구단이 이론적으로...
SK 파이어볼러 삼총사의 좌충우돌 성장기 "우승은 우리 손으로" 2019-05-06 10:26:33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스프링캠프 때부터 준비하던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했는데, 타자와 싸움에서 계산을 할 수 있게 돼 멘털이 회복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실 타자로서 욕심이 컸기 때문에 투수로 전향이 매우 힘들었다"라며 "SK 구단에서 나를 아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버틸 수 있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