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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도 에티오피아 총리 노벨평화상 수상 '환영' 2019-10-11 21:49:05
= 유럽연합(EU)은 11일(현지시간) 아비 아머드 알리(43) 에티오피아 총리의 노벨 평화상 수상 소식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고위대표는 이날 성명에서 아비 총리를 "용기 있는 사람"으로 평가하면서 그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것은 "변화와 화해를 위해 노력한...
에티오피아 총리 노벨평화상에 국제기구·인권단체들도 환영 2019-10-11 21:10:09
아머드 알리(43) 에티오피아 총리의 노벨 평화상 수상 소식에 유엔과 주요 인권단체는 앞다퉈 성명을 내고 환영했다. 11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아비 총리의 수상 소식 직후 성명을 내고, 적국인 에리트레아와 평화를 만들어나가려는 아비 총리의 노력이 지역 안정을 위한...
노벨평화상 안은 에티오피아 총리…뚝심·개혁의 젊은 지도자(종합) 2019-10-11 21:02:42
아머드 알리(43) 에티오피아 총리는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이다. 작년 4월 42세의 젊은 나이로 아프리카 북동부 에티오피아 총리에 취임한 그는 과감한 개혁 조치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주목받았다. 특히 취임 1년 6개월 만에 노벨평화상까지 받으면서 세계적인 '평화 전도사'로 우뚝 섰다....
[그래픽] '노벨평화상'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 2019-10-11 21:02:12
[그래픽] '노벨평화상'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1일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를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0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벨평화상 소식에 아프리카 '환호'…각국 정상 환영 잇따라 2019-10-11 20:47:46
=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머드 알리(43) 총리가 100번째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데 대해 에티오피아 국민뿐 아니라 주변국 정상들도 잇따라 환영의 메시지를 내고 있다. 11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라이베리아의 조지 웨아 대통령은 아비 총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고귀한 위업"이라고 평가했다. 가나의 나나...
노벨평화상 아비 에티오피아 총리 "아프리카에 주는 상" 2019-10-11 20:18:17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비 아머드 알리(43) 에티오피아 총리는 11일(현지시간)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비 총리는 이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와 통화에서 수상 소식에 대해 "나는 그 뉴스에 매우 행복하고 감격스럽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아비 총리는 "이 상은...
노벨평화상에 에티오피아 총리…에리트레아와 '국경분쟁 마침표' 2019-10-11 19:45:17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43·사진)를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다른 노벨상은 왕립과학원 등 스웨덴에서 선정하지만 평화상은 노르웨이에서 결정한다. 아머드 총리는 인접국가인 에리트레아와의 수십 년간에 걸친 유혈 국경분쟁을 끝내고 평화를...
100번째 노벨평화상에 '20년 분쟁 종식' 에티오피아 43세 총리(종합2보) 2019-10-11 19:35:44
아머드 알리(43) 총리가 100번째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아비 총리를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 배경으로 "평화와 국제 협력을 위한 노력, 특히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국경분쟁 해소를 위해 결단력 있는 이니셔티브를 취한 것과...
평화 이끌어 노벨평화상 안은 에티오피아 젊은피 '개혁총리' 2019-10-11 19:06:21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아머드 총리의 이런 행보에는 성장 배경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80개 종족으로 구성된 에티오피아에서 최대 종족이지만 정치적으로 소외된 오로모족 아버지와 암하라족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오로모족 출신이 총리가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에티오피아, 아비 총리 노벨평화상 수상에 "국가적 자랑" 2019-10-11 19:00:11
아비 아머드 알리(43) 총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해 국가적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환영했다. 에티오피아 총리실은 이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아비 총리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발표한 직후 성명을 내고 "우리는 국가적으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총리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