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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조 투자 발표에…해상풍력株 '훈풍' 2025-05-07 15:42:00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상풍력은 GW당 6조~7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이어서 정부의 적극적 지원 없이는 활성화될 수 없는 분야”라며 “대명에너지, SK이터닉스, SK오션플랜트 등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 노출된 모든 기업이 수혜 대상”이라고 밝혔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신한투자證, 리서치·운용 결집…4개 투자 유망 테마 정해 2025-05-07 15:40:13
귀속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테마 로테이션 ETF랩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우수한 리서치 및 운용 역량을 글로벌 주식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리서치와 상품전략을 통한 신한투자증권만의 랩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삼성운용, 美 대표지수 ETF 2종 유보 분배금 푼다 2025-05-07 10:20:10
시행령 개정안 발표 이후 분배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아 법무법인, 세무법인 등과 함께 분배금 지급 방식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왔다”며 “상장 이후 펀드 내 재투자해왔던 배당금을 올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총 15회에 걸쳐 돌려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테슬라 주가 부진 장기화에…투자자 석달 만에 순매도 전환 2025-05-05 17:27:10
구겐하임은 매도를 권고하며 목표주가를 각각 115달러와 170달러로 설정했다. 현재 가격의 40~60% 수준이다. 반면 스티펠은 “모델Y의 판매 증가와 다음달 텍사스 오스틴에서 공개될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이 주가 상승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50달러로 제시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김종민 메리츠증권 사장, 금융지주 보유주식 전량 처분 2025-05-02 20:05:37
평균 11만9421원이다. 1만3448주 중 1만3176주는 우리사주조합계좌에 있던 주식을 지난 3월 본인 명의 계좌로 대체한 것이다. 김 사장은 이를 통해 16억원을 현금화했다. 메리츠화재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일한 김 사장은 지난해 7월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로 선임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5년 수익률 51%…코스피 이긴 어린이펀드 2025-05-02 17:45:08
전문가들은 장기 투자 관점에서 어린이펀드의 매력은 여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어린이펀드는 10년 이상을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짜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우량주를 주로 편입한다”며 “장기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씨티, 韓 증시 투자의견 상향 '중립'으로 높여…대만은 내려 2025-05-02 17:45:07
경쟁국보다 도널드 트럼프발(發) 관세에 따른 무역 혼란을 더 잘 견디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이 미국의 관세 정책을 이유로 이익 전망치를 낮추고 있지만, 유가증권시장 편입 기업들이 다른 주요 아시아 기업에 비해 더 나은 이익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美배당 ETF '세대교체' 바람 2025-05-01 17:30:48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는 SCHD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되, 액티브 전략을 통해 패시브 ETF의 두 배에 달하는 분배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 배당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액티브 공모펀드도 나왔다. AB자산운용이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내놓은 ‘AB월지급미국그로스펀드’가 대표적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LNG, 트럼프 관세 카드 부상…폭락했던 천연가스 ETN 부활 2025-04-29 17:45:57
알래스카 북부 가스전에서 시추한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남부로 옮긴 뒤 아시아에 수출하겠다는 목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가의 상호관세를 줄여주겠다는 입장이다. LNG 수출이 늘어나면 미국 천연가스 시장의 고질적인 공급 과잉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엔저 끝나자 日 증시 떠나는 개미 2025-04-27 17:45:59
탈출 러시에 일조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작년 일본 정부의 긴축에도 엔저가 지속되며 투자자 피로감이 컸는데, 이제 환율이 오르며 차익을 실현하려는 수요가 늘었다”며 “엔고로 전환되면 일본 수출 기업 경쟁력도 약해지는 만큼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