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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차명진과 선 긋기…황교안 "우리당 후보 아냐" 2020-04-14 20:14:07
'세월호 막말' 논란에 휩싸이며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당한 차명진 통합당 경기 부천병 후보가 기사회생했지만, 통합당 '투톱'인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차 후보와의 선 긋기에 나섰다. 황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진행된 유세 이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저희는...
이인영 "'여성 비하 논란' 김남국 징계 없다…전형적인 흑색선전" 2020-04-14 08:51:05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한규 강남병 후보에 대해선 "우리당 후보가 상식 이하의 말을 했나 싶어서 확인해보니 지지자 중 한 명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후보 측에서 사실관계 잘 설명했다. 통합당에서 근거 없는 정치공세 펼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판세와 관련해선 "엄살 노하우가...
열린민주당 손혜원 "양정철, 급도 안 되는 사람이 유시민 비판" 2020-04-14 08:22:43
같은 우리당을 짓밟는 것은 이해하지만 유 이사장에게 그런 언사를 한 사람 민주시민 자체가 용서할 수 없는 일"면서 "양 원장에게 사과할 생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 범진보 쪽에서 유 이사장에게 총을 겨눌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면서 "몸을 불사르며 민주시민 곁에 있었던...
제명 당한 차명진 "○○○은 고상한 단어, 나를 살려달라" 2020-04-13 16:09:25
아직 당의 후보자격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우리당의 후보가 아니라고 공언한 황교안 대표님, 그것으로 인한 섭섭함 깨끗이 잊겠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재고해 달라"고 했다. 차 후보는 "제가 세월호 텐트 ○○○ 사건을 폭로하지 말았어야 하나? ○○○이라는 단어보다 더 고상한 단어가 어디 또 있...
이해찬 "통합당, 추태 보이지 말고 지더라도 당당히 져라" 2020-04-13 10:40:49
내렸다. 우리당은 선거 이후에도 잘못된 행태에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수도권 120여 개 중에서 경합 지역이 70개에 가깝다"면서 "50개만 어느 정도 안정권이다. 이 박빙 지역에서 얼마를 얻느냐에 따라 선거결과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합당이 20대 국회...
노웅래 "'막말 정치' 미투만큼 처벌 강해야…투표로 심판해달라" 2020-04-13 07:44:30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당이 선택한 정당은 더시민이다. 열린당 같은 경우에는 우리당에서 공천을 못 받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받은 분들이 하는 정당이기에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주셔야 한다. 열린당에게 표를 주는 것은 또다른 야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될 것이다....
더시민당 "황교안 대표, 차명진 밑장빼기 어처구니 없어" 2020-04-11 15:29:27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를 두고 "지금부터 우리당 후보가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더불어시민당이 "자기 당 후보의 정체성을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홍일 시민당 부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황교안 대표의 어설픈 밑장빼기에 어처구니가 없어 실소가 난다"며...
김종인, 황교안에 "n번방 폭로? 제발 쓸데없는 소리 말라" 2020-04-11 09:51:36
식으로 요건이 되느냐 안되느냐 판단하니까 소란만 지속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 대표는 "어제 저녁에 입장문을 내서 정리했다"고 짧게 말했다. 앞서 황 대표는 전날 "차 후보는 더 이상 우리당 후보가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candidates...
'여유' 이낙연, 충청 지원…'절박' 황교안, 종로 올인 2020-04-10 17:47:14
10일 내에 탈당계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되는 징계다. 총선이 5일 남은 시점이라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선거 완주가 가능하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한심한 결정”이라면서 “당의 선거를 이끌어가는 사람으로서 우리당 후보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이해찬 "유시민 건, 통합당發 '정치 공작'…또 다른 공작 준비 중" 2020-04-09 08:50:19
기회를 우리당에 부여하는 선거다. 우리가 이번에 잘해서 과반수를 차지하면 현대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선거"라며 "저쪽 당처럼 천박하고 주책없는 당과 싸우는 게 아니라 역사적 과제의 싸움"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옛날에 조폭들이 팔에 '착하게 살자'라고 문신을 했듯이 미래당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