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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터널 빠져나왔다"…CNN 인터뷰서 분석 2017-10-14 11:35:35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현 재 상황을 분석했다. 박지성은 13일(한국시간) 공개된 인터뷰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이 맨유의 분석을 끝낸 것으로 보인다. 이제 맨유는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강호이자 세계 최고 축구클럽으로...
가을야구·신태용호 평가전…한가위에도 빅매치 한가득 2017-09-27 05:00:01
승점 4차이로 상위 스플릿의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강원은 30일 3위 울산 현대와 맞붙은 뒤 10월 8일 11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포항은 10월 1일 상주 상무전과 10월 8일 4위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있다. 상황은 강원이 유리하다. 강원은 남은 두 경기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상위...
'염기훈 60-60' 수원, 인천과 무승부…제주는 11경기 무패(종합) 2017-09-23 21:06:22
유나이티드는 이날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와 만나 2-2로 비기며 연속 무패 기록을 11승을 늘렸다. 상주 주민규의 전반 25분, 28분 선제 연속골로 0-2 뒤지던 제주는 전반 37분 류승우, 후반 10분 멘디가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류승우는 K리그 복귀 첫 골을 기록했고, 윤빛가람은 멘디에게 그림 같은 크로스를 올려줘...
스플릿까지 5경기 남겨둔 K리그 클래식…치열해진 6위 싸움 2017-09-13 10:22:18
걸고 있다. 남은 5경기에서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관전 포인트는 상위 스플릿 막차를 타기 위한 6위 싸움이다. 28라운드 경기를 마친 13일 현재 상위 6개 구단은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 수원 삼성, FC 서울, 강원FC다. 강원과 7위 포항 스틸러스의 승점 차이는 6점이지만, 강원 입장에선 마냥 여유 있는...
'이승기 7분 만에 해트트릭' 전북, 강원에 4-3 진땀승(종합) 2017-09-10 21:01:03
'꼴찌' 광주FC는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만나 득점 없이 비기면서 귀중한 승점 1을 따내고 최근 5연패의 수렁에서 힘겹게 빠져나왔다. 이미 하위스플릿이 확정된 광주는 이날 무승부로 11위 상주 상무(승점 25)와 승점 5로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대구FC는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확보...
[리뷰] 빗줄기 뚫고 빛난 아름다운 2골, 인천 유나이티드의 잔류 희망가 2017-08-22 10:43:16
명품 골 순간이 이어진 셈이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한석종의 이 아름다운 선취골 분위기를 후반전에도 그대로 살려냈다. 59분에 왼쪽 측면에서 김대중이 오른발로 감아올린 크로스를 향해 뒤에서 달려들어간 최종환이 짜릿한 다이빙 헤더로 추가골을 터뜨린 것이다. 오른쪽 풀백의 몸놀림이라고 믿기 힘든 완벽한 공간 침...
[리뷰] 박용지 88분 극장골로 인천 유나이티드 승리, 다시 `잔류 왕` 신화 쓰나? 2017-08-15 02:39:29
과언이 아니었다. 결정적인 포인트에서 선수 교체를 통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쪽은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이기형 감독이 공격수 셋(웨슬리, 엔조, 박용지)을 차례로 들여보낸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나중에 들어간 박용지가 가장 빛났다. 83분에 송시우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박용지는 딱 5분만에 짜릿한 극장 골을...
'문재인 케어'에 명암 엇갈린 손해보험·제약주 2017-08-10 18:12:40
보험금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점은 호재지만 결국 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제약 관련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의 의약품 지수는 9458.36으로 전날보다 9.72포인트(0.1%) 올랐다. 유유제약(15.31%) 영진약품(4.17%) 일양약품우(2.84%) 유나이티드제약(2.82%) 종근당(2.82%) 등도...
FC서울 '동유럽 듀오' 데얀·코바 "팀 우승 합작한다" 2017-07-31 15:49:00
도움을 많이 준다"고 전했다.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K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후 이듬해 FC서울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데얀은 2014∼2015년 중국리그에서 뛴 것 외에는 줄곧 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 최단기간 100호골·150호골·200 공격포인트 달성, 외국인 통산 최다골, 2011∼2013년...
선두 전북, 쫓는 울산, 상승세 수원…'우승 3강 구도' 2017-07-20 09:32:56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지만 방심할 수 없는 지경이다. 전북과 울산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는 사이 수원은 4연승 행진 속에 3위 자리를 굳히는 형국이 됐다. 4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34)와는 승점 5차로 앞선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22~23일 치러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는 전북의 선두 지키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