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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정해진 몫 달라”…김영삼 전 대통령 혼외자, 3억대 유산 소송 2016-05-25 15:53:36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유류분’이란 상속재산 중에서 직계비속(자녀·손자녀)·직계존속(부모·조부모)·형제자매 등 상속인 중 일정한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법적으로 정해진 몫’을 말한다. 민법은 상속재산 처분의 자유를 무제한 인정하면 가족생활의 안정을 해치고 상속인의 생활보장이 침해된다는...
분쟁의 씨앗…혼외자 상속전쟁 2016-05-13 18:23:44
유류분 청구를 주장한 경우도 있었다.부모가 사망한 뒤 인지 효력을 인정받았지만 이미 다른 형제들이 상속재산을 처분해 상속분을 침해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다른 상속인들을 상대로 상속회복 청구를 할 수 있다. 상속회복 청구는 그 침해를 알게 된 날부터 3년, 상속권 침해행위가 있었던 날부터 10년 안에...
이맹희 혼외자, CJ 삼남매 상대 상속소송 첫 재판 2016-04-01 16:17:01
명예회장의 부인 손복남 고문을 상대로 제기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이 1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렸다.cj 측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재산이 이 명예회장이 아닌 부인 손 고문을 통해 상속됐기에 손 고문과 무관한 a씨 몫은 없다고 본다.반면 a씨 측은 그 재산이 이 명예회장의 명...
이맹희 혼외자녀 상속소송에 CJ 측 “소송 자체 의미 없어..유류분 없다” 2016-03-13 21:56:00
세 자녀에게 “상속분을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서부지법은 이를 받아들여 다음달 1일 오후 이씨와 이재현 회장 간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열 예정이다. 법원에 따르면 이씨는 현재 2억100원을 자신의 상속분이라며 청구액으로 산정했다.이에 cj 측은 “고 이맹희 명예회장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이맹희 혼외자녀, CJ 삼남매 상대로 상속소송..2억100원 청구액 산정 2016-03-13 20:20:00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을 상대로 ‘유류분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서부지법은 이를 받아들여 다음달 1일 오후 이씨와 이재현 회장 간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열 예정이다. 법원에 따르면 이씨는 현재 2억100원을 자신의 상속분이라며 청구액으로 산정했다.유류분반환청구권은 법정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증여 ...
이맹희 혼외자녀, CJ 3남매 상대 상속소송 2016-03-13 19:01:13
부인 손복남 고문(83)을 상대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 측은 현재 2억100원을 청구액으로 했지만 법정에서 금액을 키울 가능성이 높다.cj 측은 “이맹희 명예회장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만큼 유류분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소송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Law&Biz] 상속은 10년 뒤, 세금은 지금? '신탁법 논란' 2016-01-26 18:17:50
a씨의 재산 중 b씨가 가져갈 수 있는 유류분(상속인에게 법으로 보장된 상속재산)이 있기 때문이다. 소송하면 a씨의 신탁계약이 깨질 수 있다.세금 문제도 얽혔다. 현 세법에 따르면 신탁 재산은 상속과 동시에 과세 대상이 된다. 따라서 a씨가 재산을 당장 아들에게 물려준 것은 아니라도 아버지가 사망하면 상속세를 내기...
[한경 미디어 뉴스룸-MONEY] 꼭 알아둬야 할 2016년 상속 이슈 7가지 2016-01-08 17:31:04
부과하는 주식명의신탁(증여의제) 문제 등을 현안으로 선정했다. 또 △제3자에게 증여한 재산이 상속인에게 ‘세금폭탄’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는 상속재산 추정 사례 △상속인에게 보장된 최소한도의 상속 지분인 유류분(遺留分)을 둘러싼 가족 갈등 △이중과세될 위험이 큰 해외 자산 상속문제 등도 꼭 알아둬야...
효도하면 재산 더 받는다 2015-01-21 18:18:28
유언으로 “첫째에게 내 재산의 절반을 물러준다” 이런 식으로 하면 됩니다. 기여분을 유언으로 하는 것은 금지되지만, 일반적인 유언으로 특정한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나머지 자녀분들도 최소한 자신의 법정 상속분 중 절반은 유류분으로 물려받을 수 있으므로, 그 부분을 남겨두면...
"단순 誤字, 날인없이 고친 유서도 유효"<서울중앙지법> 2014-03-04 16:16:04
상속재산(유류분)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냈고 유언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을 앞세웠다. A씨가 둘째 딸에게 남긴 아파트 주소와 유서 작성 날짜를 일부 삭제하거나 변경했는데 해당 부분에 본인 날인이 없어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 주장의 근거였다. 그러나 소송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한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