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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쿠팡 대표…"국민에 큰 불편과 걱정 끼쳐 죄송"(종합2보) 2025-11-30 16:54:59
박 대표는 회의 중 잠시 나와 취재진과 가진 질의응답에서 '5개월간 정보 유출을 인지 못 한 이유'를 묻는 말에 "기술적으로 설명해야 하고 조금 긴 설명이 될 것 같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상세히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가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 스스로 자진신고를 했다"며 "그...
[그래픽] 국내 기업 경영계획 기조 조사 결과 2025-11-30 15:54:44
따르면 경총이 실시한 '2026년 기업 경영 전망 조사' 결과, 응답 기업 75.1%가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힌 가운데 긴축 경영을 택한 비율은 31.4%로 작년 조사보다 18.3%포인트 낮아졌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기업 10곳 중 4곳, 내년에도 '긴축 경영' 2025-11-30 14:00:10
축소'는 25.6%, '채용 확대'는 22.1%였다. '채용 축소' 응답은 300인 이상 기업(41%)이 300인 미만 기업(17.1%)보다 23.9%포인트 높았다. 응답 기업의 절반(48.9%)은 회사 차원에서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도입 기업 중 91.1%는 AI가 생산성·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내년 긴축' 기업, 작년 50%→올해 31%…대기업은 긴축기조 강해 2025-11-30 12:00:00
줄었지만, 대기업은 긴축 경영 기조와 투자·채용을 축소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0인 이상 기업 229개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10∼21일 실시한 '2026년 기업 경영 전망 조사'를 30일 발표했다. 300인 이상 대기업은 68개사, 300인 미만 기업은...
친구들 대기업 들어갈 때 '이곳' 가더니…'300억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30 07:00:04
빠른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적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패널에 필수적인 핵심 시스템 반도체 타이밍 콘트롤러(TCON·티콘) 수요가 늘고 있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아나패스의 이경호 대표(1969년생)는 지난 28일...
"게이밍 모니터 OLED 채택률 78%"…삼성D 등 韓 업체가 주도 2025-11-30 06:30:01
패널 대비 뛰어난 색 재현율, 빠른 응답속도, 무한대의 명암비가 특징이다. FPS(1인칭 슈팅) 게임과 같이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장르에서 잔상이나 반응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고, 어두운 플레이 환경에서도 사물 간 윤곽선을 뭉개지 않고 표현해 게임 개발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OLED 패널 채택이...
트럼프 고관세 여파…일본 내 美호감도 '급락' 2025-11-29 16:22:21
역시 하락했다. 미국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77.0%로 전년보다 7.9%포인트 낮아졌다. 한국에 대한 인식 변화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의견은 54.4%로 지난해(56.3%)와 비슷했고, 한일 관계가 양호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9.4%로 작년 대비 1.8%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과 관계가 중요하다는 견해는...
尹 "전한길, 하나님 선물" 옥중 편지에…與 "국민께 반성문부터" 2025-11-29 13:26:33
윤 전 대통령이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이 7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68%로 뒤를 이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이번 여론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며, 국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강득구 의원 또한 페이스북에...
아프리카투자포럼의 동북아 '삼국지'…中日 약진 속 한국 미약 2025-11-29 08:00:01
질의응답 세션에 참석한 게 눈에 띄었다 그래도 삼성물산, 한국철도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소수 출장자들은 열심히 보드룸 행사를 다니며 네트워킹에 힘썼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리샤 싱 중국은행 금융기관팀장은 기자에게 자신은 남아공인도계 후손이라면서 "중국은행은...
오산대학교, 학생이 주도하는 ‘총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성료 2025-11-28 19:16:44
질의응답, 현장감 있는 토론, 퀴즈·경품 행사 등 참여형 구성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한편, 행사 직후에는 학생들이 요청한 주요 시설을 황홍규 총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오산대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실제 대학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