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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2구역에 공공주택 1332가구 2024-06-19 17:34:54
경관녹지를 조성해 단지 진입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매낙골 근린공원과 녹지 축을 연결하는 문화공원도 만든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에 주택뿐 아니라 경관녹지, 문화공원 등 충분한 기반 시설이 공급돼 지역사회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서울 철도지하화 목소리 키우는 野…"지하형·데크형 구분 개발" 2024-06-18 15:17:10
민주당 서울시당이 서울 전역의 철도지하화 사업방안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17일 ‘언더시티를 활용한 서울 도시기능 회복방향’, 다음달 1일엔 ‘철도지하화 사업성 및 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사업 선정’을 주제로 추가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대우건설 '부유식 해상풍력 모델', 국제인증기관 기본승인 2024-06-14 11:31:19
반잠수식 형태를 띠어 조립·운송에 유리하다. 설치 및 운영 단계에서는 밸러스트가 하강한 안정적인 형태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요성이 커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사업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삼성·잠실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6-13 17:41:43
대상 등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대상지를 포함해 총 55.85㎢다. 한 번 지정되면 매년 시 도계위가 전체 회의에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지난 4월 압구정·여의도 아파트지구, 목동택지개발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총 4.57㎢ 구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했다. 이유정/박진우 기자 yjlee@hankyung.com
줄잇는 지역건설사 부도…남양건설도 법정관리 신청 2024-06-13 17:37:38
금지 명령 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지난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27위에 오른 남양건설은 1958년 설립해 토목사업과 ‘남양휴튼’이라는 브랜드로 주택사업을 벌이고 있다. 남양건설은 2010년 4월에도 법정관리를 신청한 뒤 6년4개월 만인 2016년 8월 회생 절차를 종결한 바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LH, '주거+돌봄' 고령자 주택 6330가구 공급 2024-06-12 17:47:22
공동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장년과 은퇴자 등 서울 시민에게 자연과 도시 인프라를 갖춘 지방 도시 내 주택을 제공하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청년 또는 신혼부부에게 재공급하는 사업이다. GH도 경기도에 특화된 시니어주택을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유오상/이유정 기자 osyoo@hankyung.com
우미희망재단, 몸이 불편한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 지원 활동 펼쳐 2024-06-12 14:41:45
참여자는 이달부터 모집한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우미희망케어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돌봄 부담을 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돌봄청소년이 돌봄이란 상황으로 인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강변역 아이파크' 특별공급 263 대 1 2024-06-11 17:46:15
것은 가격과 입지 경쟁력이 있다고 본 수요자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12억480만~12억7000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2000만~3000만원)를 포함하면 13억원가량이다. 2017년 입주한 인근 주상복합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264가구)의 전용 84㎡ 호가는 14억원 안팎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압구정·성수 '스카이라인 기준' 새로 나온다 2024-06-11 17:45:47
한양아파트(56층)와 시범아파트(65층) 등이 초고층 건립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 경관을 형성할 때 지켜야 할 것과 지키지 않을 것을 구분해 스카이라인을 유연하게 하자는 게 목표”라며 “그동안 원거리 경관만 고려했다면 중경과 근경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광진구 13억이면 싸다고?…특공에만 수천명 몰린 '이 단지' 2024-06-11 12:03:44
롯데마트, 강변테크노마트, CGV, 롯데백화점, 서울 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혜민병원 등이 주변에 있다. 한강공원 산책, 한강 뚝섬공원의 윈드서핑장, 수영장 등 여가 활동이 가능하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개발계획의 일부로 한강변까지 이어지는 보행데크 설치도 예정됐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