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샤넬·랑콤 제쳤다"…사상 첫 100억달러 '돌파' 2025-01-05 12:13:16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1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2공장도 완공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역시 미국 동부 뉴저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미국 서부 영업사무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현지 인디브랜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K-뷰티, 미국·일본서 샤넬·랑콤 보유한 프랑스산 제쳤다 2025-01-05 07:01:00
방침"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인디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시장 접근성과 물류 효율성을 강조한 ODM 영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192820] 역시 미국 동부 뉴저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미국 서부 영업사무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현지 인디브랜드...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 "화장품 시장 중심에 설 전략적 변곡점" 2025-01-03 12:04:42
제시했다. 인디브랜드 고객사와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는 최근 수년간의 경영 기조에 맞춰 중국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법인에서도 인디 고객사 집중 육성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고객사 확보를 위한 'LOC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현지 소비자 수요에 맞춰 핵심...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美 영제네레이션 어필할 수 있는 제품 보강하겠다" 2025-01-02 17:13:02
브랜드인 '더후'의 브랜드 리밸런싱 성과를 다지며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 사장은 상품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제품 출시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갖추기로 했다. 그는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및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 체계를 활용해 기민하게 제품화할 수...
[신년사] 이정애 LG생건 사장 "미주시장 투자 집중…M&A 적극 추진" 2025-01-02 09:51:59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중국에서는 주력 브랜드인 더후의 리브랜딩 성과를 다지면서 수익성에 기반한 성장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상품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제품 출시까지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 혁신도 추진하기로 했다. 그는 "디지털...
"8년 만에 무상증자 중단"...유한양행, 주주가치 제고 집중 2025-01-02 09:28:44
이는 중소기업과 인디 브랜드의 가성비 높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전체 화장품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68%에 달한다는 점에서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최근 환율 상승과 원자재 비용 증가로 인해 수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전력·K푸드가 이끌다 정치 테마株 '블랙홀'로 [2024 증시 결산] 2024-12-31 14:43:12
코스닥시장에선 인디 화장품 브랜드들의 수출 증가 수혜를 누린 실리콘투(526.67%) 상승률이 가장 두드러졌다. 수치만으론 양 시장 통틀어 1위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당시 주가 폭등에 대해 “중간 유통사로서 물류센터 내재화 등 전략이 먹혀들었다”고 평가했다. 테크윙(459.65%·2위), 제룡전기(362.12%·5위),...
새해도 내수경기 '빨간불'…어떤 종목 투자해야 할까 [2025 재테크] 2024-12-30 08:26:08
있다"며 "하지만 최근 대세인 인디브랜드의 패션·뷰티 입점은 매출 반등을 견인할 요소"라고 짚었다. 이어 "인디브랜드 매출 증가에 따라 백화점 평균판매단가(ASP)는 다소 하락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국내 유통 채널 중 가장 높은 12만원대를 지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내년 대형 유통사의 대형 매장 신규 출점...
20년 장수 인디브랜드 '삐아'…베트남·일본 뷰티시장 정조준 2024-12-25 17:27:53
화장품업계에서는 인디 브랜드의 제품 수명을 통상 3~5년으로 본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이 발달해 새로운 브랜드가 넘쳐나는 데다 한국 소비자는 유행에 민감해 선호 제품을 빠르게 바꾸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 환경에도 삐아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다. 미샤, 토니모리,...
글로벌 시장서 부활한 '로드숍 1세대' 미샤 2024-12-25 17:20:43
이끌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멀티 브랜드숍’인 올리브영 등에 뷰티 유통 주도권을 빼앗기며 실적이 악화했다. 실패를 딛고 일찍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 실적 반전의 원동력이 됐다. 미샤의 해외 진출은 다른 인디 브랜드처럼 급작스럽게 이뤄지지 않았다. 김민정 에이블씨엔씨 영업부문장은 “북미, 유럽 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