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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기요금 인상 더 미룰 수 없다…대용량 사업자 요금 인상 불가피" 2022-09-23 13:06:18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3일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대용량 사업자들의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국내 산업계와 에너지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는 최근 70% 이하로 떨어진 대용량 사업자들의 전력...
5년간 6개 발전 공기업에 해킹시도 918건…한수원 최다 2022-09-22 06:11:00
= 최근 5년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 발전 공기업 6개사에 대한 해킹 시도가 918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특히 한수원에 대한 해킹 시도가 4분의 1을 차지해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실에 따르면 2018년부터...
적자 커지는데…한전·자회사, 5년간 성과급만 2.5조원 2022-09-20 20:32:37
475억 원)이 뒤를 이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저유가 특수를 누리던 2020년 5천550억 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박수영 의원은 "5년간 적자가 급증한 한전과 자회사들이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이라며 "방만한 경영을 하고도 국민 혈세를 남의 돈처럼 펑펑 쓴 공기업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사회적가치 민간축제 'SOVAC 2022', 3년만에 오프라인 성황 2022-09-20 17:00:00
열린 올해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임팩트 투자기관, 공기업 등 130여개 파트너가 참석했다. 참가자 수도 3천여 명에 달했다. SOVAC는 2019년 5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국내 첫 민간 사회적 가치 축제다. SOVA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월례 행사로 치러지다 올해...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시장실패 2022-09-19 18:19:06
있다. ㄷ. 공공재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을 재원으로 공기업이 공급하는 재화를 의미한다. ㄹ. 긍정적인 외부효과를 가진 재화나 서비스는 정부의 보조금 제공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해설] 시장실패란 시장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
K-UAM 드림팀, 2025년 제주 UAM 상용화 추진 2022-09-14 09:13:18
대표들은 민간기업·공기업·지자체의 강점을 융합하는 초협력적 사업모델로 UAM 상용서비스의 국내 최초 성공사례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컨소시엄과 제주도는 지난 8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발의되는 등 UAM 시범사업을 위한 제도적 논의가 시작된 만큼, 안전한 운항환경과 충분한...
[게시판] GKL, 녹색제품 공공의무구매 우수기관 선정 2022-09-07 10:14:00
공공녹색구매 이행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공기업 부문 녹색제품 공공의무구매 이행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녹색제품이란 에너지 자원 소모와 오염물질·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려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 인증제품, 우수재활용 인증제품, 저탄소 인증제품 등이 있다. GKL[11409...
올리고 또 올리고…추석 전후 생활물가·공공요금 줄인상 2022-09-03 05:50:00
등 에너지 공기업의 적자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연료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최근 물가 상황을 고려하면 공공요금의 인상을 억제해야만 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한전과...
한전·LH 등 14곳 5년간 부채 34조 줄인다…사옥매각·해외지분 정리 2022-08-31 14:09:44
출연도 제한해 9조원 건전화를 진행한다. 자원 공기업의 경우, 광해광업공단이 비핵심 광산을 매각하고 석탄공사는 해외 자산 지분을 파는 등 3조7천억원을 감축한다. 이러한 재정건전화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올해 345.8%인 14개 기관 부채비율은 5년간 매년 9∼34%포인트씩 하락해 2026년 265%까지 내려가게...
글로벌 10대 HR업체 한국 진출…신임 대표에 오진원 선임 2022-08-10 14:38:12
제공하고 있다. 공기업, 금융권도 서비스 대상이다. 또 리더십 컨설팅 대상을 기존 임원급 뿐만 아니라 부장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한국 시장의 경우 부장급 임원들이 CEO로 임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오늘의 관리자가 내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컨설팅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