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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휴전에도 한달간 아동 9천명 급성 영양실조" 2025-12-10 15:31:57
유니세프 대변인은 "지금 가자지구 병원에서는 몸무게가 1킬로그램도 되지 않는 신생아들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숨을 헐떡이고 있다"며 "이번 휴전 기간 태어난 세대를 포함한 여러 세대가 영구적인 피해를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코스피] 8.55p(0.21%) 내린 4,135.00(장종료) 2025-12-10 15:30:53
[코스피] 8.55p(0.21%) 내린 4,135.00(장종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GM, 전국 협력서비스센터 콘퍼런스…"직영과 동일한 서비스" 2025-12-10 15:27:22
강조했다. 한국GM은 "현재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는 전체 고객 서비스 물량의 92%를 담당하고 있다"며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처리되던 8%의 물량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협의회와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 팹리스 규모 10배로 키운다…"반도체 세계 2강 도약"(종합) 2025-12-10 15:25:39
관은 "우리가 잘하는 반도체 제조 분야는 기업의 투자를 전방위 지원해 세계 1위 초격차를 유지하고, 경쟁력이 부족한 시스템반도체, 특히 팹리스 분야는 파운드리-수요기업 등 온 생태계를 동원해 10배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푸틴 신났다…EU 지도부 "동맹 존중하라" 트럼프에 집단경악 2025-12-10 15:25:11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미국의 새 NSS에 대해 "여러모로 우리의 비전과 부합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의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도 엑스를 통해 유럽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질타를 반겼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게시판] 관세청·인천공항공사·우주산업협회, 항공기MRO 활성화 MOU 2025-12-10 15:24:29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항공기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기 MRO 산업 육성을 위한 세관 절차 간소화 등 관세행정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내년 공공기관 총인건비 인상률 3.5%…KTX·SRT 통합안 의결 2025-12-10 15:22:15
위한 업무대행수당(월 20만원 이내)은 총인건비에서 제외된다. 경상경비는 2.0% 내에서 증액편성이 가능해진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지난 8일 발표한 'KTX·SRT 통합' 안건은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후임에 美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종합) 2025-12-10 15:21:31
대표를 내세운 것이 책임 회피로 보일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일본, '특정비밀'에 경제안보 추가…안보 개념 확대 반영 2025-12-10 15:21:22
사이버 공격이나 공급망과 관련된 내용을 '중요 경제안보 정보'로 지정했다. 정보 누설시 5년 이하의 금고형이나 500만엔(약 4천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등 특정비밀 누설시 보다는 처벌 수위가 낮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행정부, 2기 들어 비자 역대최다 8만5천건 취소 2025-12-10 15:19:53
국무부는 아울러 항공여행업체 임직원인 멕시코인 6명과 그들의 직계가족에 대해 비자 취소 조치와 여행 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지난주에 밝히면서, 이들과 소속 업체가 미국 밀입국과 위조서류 제공을 조직적으로 도왔다고 주장했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