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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길을 묻다] ① 빈익빈 부익부…'1대 99의 사회' 2019-03-10 06:01:30
뜻이다. 소득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지니계수도 비슷한 궤적을 그린다.우리나라의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2016년 5년 만에 악화로 전환하면서 0.355를 기록한 데 이어 2017년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니계수가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을 의미한다. 0.4를 상회하면 불평등한...
[시론] 고령화 정책마저 실패할 수 없다 2019-03-05 18:21:43
이하의 소득불평등은 지니계수가 0.28로 매우 낮지만 고령층은 0.42로 훌쩍 올라간다. 고령화에 대비하지 않은 한국의 자화상이다.고령화를 복지로 대응하는 정책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연금이나 수당 인상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노동력 감소와 이에 따른 생산 및 소비 감퇴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면 복지 재정의...
[시론] 분배 개선 위한다면 정책 수정해야 2019-03-04 17:56:45
하는지, 지니계수 개선을 목표로 해야 하는지, 청년실업·노인빈곤에 주력해야 하는지 등 어떤 종류의 분배 개선을 목표로 해야 하는지에 관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과 논의가 필요하다. 분배를 어느 정도 개선해야 하는지에 관한 논의도 필요하다.어떤 종류의 분배를 얼마만큼 개선해야 하는지 등의 구체적인 분배...
[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3월 4일 <622> 2019-03-04 09:00:00
②지니계수 ③최저임금 ④기준금리3.다음 중 소득 불균형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해 주는 지표는 무엇일까?①지니계수 ②gdp디플레이터 ③엥겔지수 ④전세가율4.은행들이 지연인출제를 도입한 것은 ‘이것’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교묘한 수법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는 이 범죄는?①내부자거래...
"소득공제→세액공제 전환 확대로 세후 불평등도 개선" 2019-02-20 06:21:00
논문은 분석했다. 대표적인 소득 분배 지표인 지니계수로 봐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작을수록 소득 분배가 평등함을 보여주는 지니계수는 세전소득, 세후소득 모두 2013∼2016년 점차 하락했다. 그러나 논문은 "2015∼2016년 세후소득 지니계수가 하락한 것은 조세 구조 변화보다는 세전소득 분포가 개선되고 있기...
끝없이 반복되는 남미의 고질병 '퍼주기식' 포퓰리즘 2019-02-18 09:00:38
포퓰리즘에 휩쓸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남미 지역의 지니계수는 0.55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니계수는 소득 불평등 정도를 0에서 1 사이의 숫자로 나타내며 높을수록 불평등하다.브라질에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2003년 취임한 후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 2016년 탄핵될 때까지 13...
"양극화 개선하려면 기업에 최대한 자유 보장해야" 2019-02-15 17:20:34
비해 나쁘지 않다고 진단했다.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0.316(2018년 유엔인간개발보고서)으로, 비교 가능한 156개국 중 28위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나 과거에 비하면 양극화가 심해졌다는 지적이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임금이 1993년 74%에서 2017년 56%로 떨어졌다는 점 등에서다.양극화가 심화된...
유시민 "과장된 위기론 잠재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위기관리" 2019-01-29 12:04:35
지니계수가 외환위기 이후 국민의정부, 참여정부를 거치며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그러나 데이터상으로는 이명박정부에서 더 상승하고, 박근혜정부 들어 조금 꺾여 과거보다 높은 수준에서 안정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어렵다는 것과 지금이 위기라는 것은 아주 다른 문제다. 최근 보면 위기라고 해놓고,...
'자본주의 본고장' 미국서 부는 만만찮은 사회주의 바람 2019-01-25 17:15:15
이 같은 급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지니계수는 2016년 기준 0.391로 프랑스(0.291), 영국(0.351) 등에 비해 높은 편이다. 지니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불평등하다는 의미다.앞선 세대에 비해 경제적으로 불안정해진 젊은 세대의 불만이 커진 것도 이 같은 급진적인 정책 제안이 잇따르...
문재인 대통령 "고용 부진 아프다"면서…"정책 기조 바꾸지 않겠다" 2019-01-10 17:50:02
않는다는 설명이다. 2017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55였고, 5분위 배율은 7배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과 비교하면 지니계수와 5분위 배율이 각각 31위로 하위권은 맞지만 가장 낮은 것은 아니다.문 대통령은 이 밖에도 “저임금 근로자 비중이 줄어들었다는 점은 긍정 지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