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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02 08:00:07
공짜 기네스 맥주 처방" 190401-1093 외신-013319:17 한국계 이탈리아 클라리넷 연주자 키에사, 칼닐슨 콩쿠르 준우승 190401-1114 외신-013419:39 "파리 방문때 시진핑 걸음걸이 부자연스러워…건강 이상설 돌아" 190401-1125 외신-013520:08 말레이, 김정남 살해 베트남여성 살인 대신 상해죄…5월초 석방(종합3보)...
한국계 이탈리아 클라리넷 연주자 키에사, 칼닐슨 콩쿠르 준우승 2019-04-01 19:17:15
결선에서 코펜하겐 교향악단과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1악장, 칼 닐슨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협연해 진지한 음색과 깊이 있는 곡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준우승 상금 1만 유로(약 1천300만원)와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의 연주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키에사는 이탈리아 움브리아 주에서 매년 8월 열리는 나르니...
웅장한 관현악·아리아·클라리넷 선율…수채화 같은 무대에 열광 2019-03-28 17:24:27
색채가 강한 안테 그레긴의 현대곡 ‘클라리넷 협주곡’을 한경필하모닉과 함께 선보였다. 작곡자 의도에 충실하게 클라리넷을 색소폰 같은 음색과 느낌으로 연주했고, 객석은 한국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은 신선한 매력에 환호했다. 미국 줄리아드음대를 나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la오페라 종신수...
한경필하모닉, 아리아로 봄 소식 불러와 '운명'의 문 두드린다 2019-03-17 17:31:19
클라리넷 연주자 채재일이 아테 그래긴의 ‘클라리넷 콘체르티노’(concertino: 작은 협주곡)를 선사한다. 20세기 초 클래식 음악에 재즈 리듬과 화성을 가미하는 흐름에 따라 작곡한 곡으로 흑인 음악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채재일은 스위스 제네바콩쿠르 특별상, 스페인 도스에르마나스 클라리넷 국제 콩쿠르...
'모차르트 대전' 펼쳐지는 봄 공연장 2019-03-08 06:02:00
그가 선보일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은 클라리넷이란 악기의 음색과 특성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중 아프리카 평원의 석양을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평화로운 선율이 이 작품 2악장이다. 금호아트홀 올해 상주 음악가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오는 28일...
'다시 보는 감동의 순간' 평창동계패럴림픽 1주년 행사 개최 2019-03-05 14:12:46
발달장애 청년들로 이뤄진 국내 최초 클라리넷 앙상블인 드림위드앙상블의 수준 높은 연주와 박애리, 팝핀 현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함께하는 정선아리랑 공연, 가수 아이콘과 양동근, 클론, 신유 등이 흥을 돋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가 함께 주최한다. 도...
충무아트센터, 27일 2019 ‘클래식판타지아‘ 시리즈 첫 포문 2019-02-20 09:59:39
첫 무대는 피아노 전지훈, 클라리넷 백양지의 협연으로 작곡가 로시니의 최후의 작품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19세기 독일의 낭만파 음악의 새로운 문을 연 베버의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Eb장조 작품26, 조지 거쉰의 교향적 재즈 ‘랩소디 인 블루’,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등으로 유명한 로저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이 흐르는 아침]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2019-02-12 17:46:41
작곡가에게 맡겨졌다.클라리넷이 멋들어진 상승음형을 연주하는 도입부의 쾌감, 자유분방한 분위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초연은 큰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실력 부족을 절감한 거슈윈은 본격적인 공부에 매진해 클래식과 뮤지컬 양쪽에서 성공을 거둔 작곡가로서 보기 드문 사례를 남겼다. 작은 성공에 안주하지...
앤서니 맥길이 연주합니다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Op.48’ 2019-02-09 11:10:00
아프리칸-아메리칸 연주자로는 최초로 클라리넷 수석 연주자로 임명됐다. 또한, 그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및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앤서니 맥길이 연주하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좋은 호른 주자가 되려면?…'음이탈' 두려워 말아야" 2019-02-09 06:31:00
알브레히트 마이어(오보에), 벤젤 푹스(클라리넷) 등과 함께 베를린 필 최강의 관악 사운드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벤저스급 동료'들도 호른의 작은 실수에는 그리 괘념치 않는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 "베를린필 연주자들은 완벽이란 개념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