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족과 로맨틱 크리스마스를"…청년 브라스밴드 `아르테늄` 16일 공연 2019-12-02 15:40:58
있다. 브라스밴드란 일반적으로 알려진 트럼펫, 프렌치 호른이 아닌 코넷, 트롬본, 테너혼, 유포늄, 튜바 등으로 구성된 브리티시 브라스밴드를 뜻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연인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연말을 풍성하게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르테늄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싱어송라이터 유승우, 2019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 화려하게 마무리 2019-12-02 14:21:00
있는 `티애나` 무대 역시 따뜻한 기타 사운드에 트럼펫 소리를 더해 매력적인 음악으로 변신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관객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는 힐링의 무대도 이어졌다.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매력적인 `천천히`를 시작으로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는 `어릴적엔`, 최근 발표한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너...
[전문기자 칼럼] 쾰른대성당의 파이프오르간 2019-11-20 17:20:04
오케스트라 악기다. 중후한 튜바소리, 경쾌한 트럼펫소리, 부드러운 호른소리 등 못 내는 소리가 없다. 하지만 이 악기에서 파이프보다 더 중요한 게 목재다. 전체 구성 요소의 70%를 차지한다. 굴참나무 단풍나무 등 30여 종의 나무가 바람통 페달 밸브 등 적재적소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이스터 손끝에서 명품 탄생 이를...
손더가드·게르기예프, '전람회의 그림' 연주 대결 2019-11-17 17:26:34
버전으로 들려준다. 로열 코트 트럼펫 연주단을 전신으로 하는 덴마크 로열 오케스트라의 역사는 144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571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만큼 깊으면서도 극적인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로열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덴마크 출신 지휘자 토마스 손더가드가 이...
'영재발굴단' 열세 살 트롬본 연주자 박종빈 군.. 오케스트라와 협연까지 2019-11-13 21:34:01
아닌 악기였다. 클라리넷, 트럼펫, 색소폰, 튜바 등, 종류별로 모인 관악기들 사이에 의문의 소리를 낸 주인공은 트롬본. 금관악기 중 유일하게 밸브가 아닌 슬라이드를 이용해 소리를 내기에 오토바이 소리가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이는 연주자는 악기만큼이나 듬직한 소년, 박종빈 군이다. 만날...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디지털 싱글 트랙 故 김광석의 ‘그날들’ 선공개 2019-11-13 09:39:48
읽는 듯한 웅산의 음성과 찰리 정의 어쿠스틱 기타, 영국 출신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Damon Brown)의 연주로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웅산은 12월 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공연 ‘웅산의 All That Jazz’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이날 공연에선 오늘 발매한 ‘그날들’도 라이브로...
[인터뷰] 웅산 “떠돌아다니는 것이 내 인생, 1998년부터 일본 시작으로 해외활동” 2019-10-01 16:16:00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트럼펫을 연주했고 음악을 좋아했다. 락을 하면서는 나의 야생마 같은 본능이 나왔고 재즈 하면서는 내 안에 보드랍고 순수한 친절한 웅산 씨가 나왔다. “선하게, 나누면서 살자”라는게 내 철학인데 정말 재즈를 하면 모난 부분을 더 동그랗게 만들어지는 것 같더라. 재즈가 나의...
눈과 귀가 즐겁다…21~28일 '서리풀페스티벌' 2019-09-18 17:32:52
퍼레이드다.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의 공연도 축제의 백미다. 트럼펫 연주자 옌스 린더만은 ‘재즈 콘서트’에 참여해 공연한다. 재즈 콘서트는 24일 오후 7시 심산야외공연장과 25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26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관에서는 첼로 콘서트인 ‘비바 첼리’ 공연이...
‘불후의 명곡’ 바비킴, 영원한 롤모델 아버지와 협연 ‘감동’ 2019-09-15 18:48:00
바비킴은 “아버지 연세가 79세다. 60년이 넘는 동안 트럼펫을 연주하셨다, 어릴 때는 핀 조명 아래서 트럼펫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나도 아빠처럼 빛나는 스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 빛이 절대 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연습을 하신다....
흑해의 밤을 채운 재즈…'콕테벨 재즈 파티 2019' 2019-08-29 07:29:29
'깜짝 손님'은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 랜디 브레커였다. 그래미상을 무려 6번 수상한 랜디는 러시아의 유명 색소폰 연주자이자 올해 콕테벨 재즈파티의 아트디렉터를 맡은 세르게이 골로브냐가 이끄는 SG빅밴드와 함께 첫날 대미를 장식했다. 랜디는 2017년 한국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