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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교민 살해기도 한국인, 돈 강탈하려고 계획 범행 2019-10-26 16:57:23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태국에서 지난 24일 한국인 용의자가 우리나라 교민을 흉기로 마구 찌르고 달아난 사건은 피해자의 금품을 노린 강도살인 미수 사건으로 압축되고 있다. 26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한국인 박모(38) 씨의 출국을 금지하고 공개 수배했다. 박 씨는 지난 24일 새벽...
태국서 교민 살해 기도 한국인 용의자 신원확인 2019-10-25 14:41:24
일간 방콕 포스트는 지난 24일 새벽 현지에서 자영업을 하는 A 씨가 유흥가에서 박 씨를 차에 태우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경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박 씨는 올해 1월 관광비자로 태국에 입국한 뒤 불법체류 중이며 최근 A 씨와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승용차 안에서 현금 40만 바트(약 1천500만원)...
돌아온 '트럼프 오른팔' 배넌…라디오쇼로 탄핵 방어 나서 2019-10-25 10:56:22
전 트럼프 인수위 대변인과 극우매체인 '브레이트바트'의 전직 편집장이자 영국의 극우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의 '브렉시트' 보좌관이었던 라힘 카삼도 게스트 진행자로 참여한다. 배넌의 라디오쇼를 두고 상당수의 백악관 인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층'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차린 해적판 작업...
태국서 한국인, 흉기에 찔려 의식불명…"한국인 용의자 지목"(종합2보) 2019-10-24 18:49:48
현금 40만 바트(약 1천500만원)와 흉기, 장갑 등이 발견됐으며 핏자국이 선명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A 씨는 장기 일부가 튀어나올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는 바람에 의식을 잃고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위험한 고비를 넘긴 상태다. A 씨는 의식을 잃기 전 출동한 현지 경찰관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한국인 한...
태국 관광객, 부가세 환급 쉬워지고 한도도 늘 듯 2019-10-18 11:42:04
현재 관광객이 태국에서 VAT를 환급받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가게에서 2천 바트(약 7만8천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해야 하며, 태국을 떠날 때는 해당 물품을 공항 세관원에게 제시해야만 한다. 국세청은 이와 관련, 앞으로는 5천 바트(약 19만5천원) 까지는 물품을 공항 세관원에게 보여줄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아동 인신매매범에 징역 374년 선고 2019-10-18 10:41:52
전했다. 법원은 또 피해 아동 5명에게 각각 80만 바트(약 3천116만원)씩 손해배상금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타나는 7~12세 아동 5명을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있다고 꾀어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놓고 그곳에서 아동들을 상대로 성적 행위를 한 뒤 이를 찍어 채팅 앱을 통해 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태국 "50세 이상 외국인 장기 체류시 의료보험 가입 의무화" 2019-10-10 11:25:46
이상 외국인들은 의료보험 가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정책이 이달 말부터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고령 외국인들의 태국 내 치료 비용을 이제부터는 태국 정부가 지불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서구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는 특히 정부가 '위험 연령대'로 간주하는 50대 이상 외국인들에게 연간 5억 바트...
"태국민 절반 이상이 도박…7살 아동까지 베팅" 2019-10-08 10:51:16
점이 우려된다고 센터 측은 지적했다. 가장 많은 사람이 하는 도박은 정부 발행 복권이었고, 다음이 불법 지하복권과 축구 결과 맞히기 내기 순이었다. 판돈의 규모로 볼 때는 축구 도박이 연간 1천600억 바트(약 6조2천억원)로 가장 많았고, 불법 지하복권(1천530억 바트)과 정부 발행 복권(1천500억 바트)이 뒤를 이었다....
이별통보 여친 방에 불 질러 불구 만든 태국남성 17년만에 체포 2019-10-04 10:33:01
지른 뒤 현금 4천500바트 및 2만 바트 상당의 금장식을 훔쳐 달아났다. 이 불로 와나는 오른쪽 팔다리를 거의 움직일 수 없게 됐고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지경이 됐다. 사건 발생 6개월이 지나서야 와나는 깜론이 자신과 헤어진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가해자를 지목할 수 있었다. 한 목격자도 사건 발생 당일 깜론이...
4천원 패키지·충격가 여행…태국, 국내 관광 살리기 '올인' 2019-10-02 16:20:26
두 건을 승인했다. 하나는 '100 바트로 태국 찾기'이고, 다른 하나는 '충격가로 가는 주중 여행' 캠페인이다. '100 바트로 태국 찾기' 캠페인은 말 그대로 100바트(약 4천원)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약 4만개의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태국 관광청(TAT)은 여행업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