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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농구·조정 단일팀 '출국 수속 마치고 만나요' 2018-08-13 15:20:50
카자흐스탄과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15일 홈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이문규 감독은 출국에 앞서 "북측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 지 12일 정도 됐지만 벌써 서로 달랐던 용어가 익숙해졌을 정도로 조직력이 좋아졌다"며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국 소감을 전했다. 황우석 감독이 지도하는...
맨시티, EPL 개막전서 아스널에 2-0 승리…리버풀도 완승 2018-08-13 06:51:28
후반 19분에 나온 베르나르도 실바의 추가 골에 힘입어 홈팀 아스널을 2-0으로 물리쳤다. 지난 시즌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최다승(32승)과 최다승점(100점), 최다 골(106골) 기록으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던 맨시티는 2회 연속 EPL 정상을 향해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지난 시즌 우승 전력을 보유한 맨시티는...
프로축구2부 성남, 서보민 결승골로 안산에 1-0 승리 2018-08-12 21:11:42
최병찬, 김도엽 투톱에 수비진에 윤영선을 배치해 안산 공략에 나섰고, 전반 32분 서보민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 서보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문을 꿰뚫어 1-0 리드를 주도했다. 홈팀 안산은 거센 반격으로 만회 골을 노렸지만 결국 성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chil8811@yna.co.kr...
[아시안게임] 동반 2연패 노리는 남녀농구, 12∼13일 차례로 장도 2018-08-12 15:47:43
14일 홈팀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조 1위로 8강에 오를 가능성이 큰 우리나라는 8강에서 필리핀, 4강 이란, 결승 중국 등 강호들과 차례로 맞붙게 될 전망이다. 남북 단일팀이 출전하는 여자 대표팀은 13일 오후 출국한다. 이문규 감독이 지휘하는 단일팀은 최근 국내에서 용인 삼성생명, 부천 KEB하나은행 등...
KBL 이정대 총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격려 방문 2018-08-08 16:13:47
차례 더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쌓을 예정이다. 대표팀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첫 경기는 14일 홈팀 인도네시아와 치른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국, 세계대학핸드볼선수권 남자부 우승…여자부 3위 2018-08-07 10:09:12
결승에서 한국은 홈팀 크로아티아를 36-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고 7일 밝혔다. 준결승에서 포르투갈을 37-26으로 완파한 한국은 박광순(경희대), 박동광, 강석주(이상 한국체대) 등의 활약을 앞세워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여자부에서는 한국이 4강에서 일본에 21-28로 패했으나 3-4위전에서 폴란드를 22-19로...
'양현종 10승' KIA, 두산 6연승 저지…넥센은 5위 복귀 2018-08-04 22:10:08
SK 와이번스가 홈팀 LG 트윈스를 4연패의 수렁에 밀어 넣고 2위 자리를 지켰다. SK는 선발 문승원의 호투와 0-0으로 맞선 2회 무사 만루에 터진 김강민의 개인 통산 2호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LG를 9-2로 승리했다. 문승원은 6이닝을 6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6승(7패)째를 수확했다. 최근 고관절 통증으로...
WNBA 라스베이거스, 항공편 지연으로 4일 워싱턴전 취소 2018-08-04 12:10:36
속해 있는 팀이다. 홈팀 워싱턴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사인회를 개최하고 입장권은 이후 홈 경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의 마이크 티볼트 감독은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라스베이거스 구단의 결정이 실망스럽다"며 "경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이문규 여자농구 감독 "단일팀 조직력 강화에 집중" 2018-08-02 14:21:47
잘해도 농구는 혼자 할 수 없다. 최대한 빨리 오든지 못 오면 못 온다고 말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감독 입장에서 찜찜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자농구 단일팀은 진천에서 열흘가량 조직력을 다진 뒤 오는 1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15일 홈팀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임창용, 11년 만의 선발승…샘슨은 한화 외국인 최다승 2018-08-01 22:46:36
네 방을 터트리고 홈팀 삼성을 9-5로 꺾었다. 노진혁의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이 신호탄이었다. 3회 재비어 스크럭스의 재역전 투런포가 터져 5-3으로 다시 앞선 뒤 4회에는 지난해 데뷔한 김찬형의 프로 첫 홈런(2점)까지 나왔다. 나성범은 9회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다. NC는 전날 연장 12회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