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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보건소 170곳서 '우한 폐렴' 검사 가능 2020-02-07 17:24:07
홈페이지(http://ncov.mohw.go.kr)의 ‘가까운 선별진료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대책이 일선 의료기관의 혼란을 부채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검사 대상 항목에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감염이 의심되는 자’라는 항목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 이외의 국가를 여행한 뒤...
"가벼운 감기로 병원 찾다간 되레 감염 위험" 2020-02-07 17:09:17
않은 사람이) 타이레놀 같은 약을 먹고 지낼 수 있는 정도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하는 것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사진)은 “단순 감기 증상이 있다면 자가 격리하면서 지내다가 2~3일이 지나도 나빠지면 검사받는 게 적절하다”고 했다...
신종코로나 검사 어떻게 하나…"사례 정의·의사 판단 따라" 2020-02-07 15:59:15
검사가 가능한가 ▲ 검체 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이용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는 안전하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환경, 검사 의뢰 체계를 갖추고 있으므로 의심 증상 시 선별진료소 이용하면 편리하다. -- 검사 결과를 받기까지 얼마나 걸리나 ▲ 선별진료소는 직접검사 또는 수탁 검사를 통해 신종...
'확진자와 같은 APT단지 살아요' 검사못받아…"기준에 부합해야" 2020-02-07 13:43:32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필요성을 따져볼 수 있다. 대형병원과 일부 보건소는 감염 여부를 6시간 만에 판단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과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정부가 의사에게 의심환자를 판단할 재량을 부여했지만, 사례정의와 동떨어진 사람이 검사를 받기는 힘들다. 예컨대 국내...
[종합] 오늘부터 보건소 124곳서 우한 폐렴 검사 가능 2020-02-07 13:21:53
정례브리핑에서 "신종코로나 검사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며 "검체 채취를 위한 보호장비와 시설 등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이날 기준 보건소 124개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124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및 검사의뢰를 진행할 수있다. 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보건소 124곳서 신종코로나 검사 가능…비용 정부 부담"(종합) 2020-02-07 12:29:46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신종코로나 검사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며 "검체 채취를 위한 보호장비와 시설 등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이날 기준 보건소 124개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https://youtu.be/DMEjy3BNCBs] 124개 보건소에서는 검체 채취 및 검사...
"보건소 124곳서 신종코로나 검사 가능…비용 정부 전액 부담" 2020-02-07 11:43:43
정례브리핑에서 "신종코로나 검사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며 "다만 전문성이 요구되고 보호장비와 시설 등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이날 기준 보건소 124개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에는 중국 후베이성에 방문한 사람의 경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보건소 124곳서 신종코로나 검사 가능…비용 정부 부담" 2020-02-07 11:21:22
정례브리핑에서 "신종코로나 검사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며 "보호장비와 시설 등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이날 기준 보건소 124개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중국 후베이성에 방문한 사람의 경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하고, 그 외 중국 지역은 폐렴이...
"의사 판단으로 '신종 코로나' 검사…병원 혼란·감염 우려도" 2020-02-07 10:00:02
대부분 선별진료소 (시설이) 굉장히 열악하다. 여기서 전파될 가능성도 높다"며 "사스, 신종 플루, 메르스를 겪고 이번에 (신종 코로나를) 또 겪고 있지만, 공공 의료체계는 바뀐 게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 김성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장(고대구로병원 감염관리팀장)도 "감염자인 사람과 아닌 사람이 서로 (진료소에서)...
`소재불명 중국인` 23번째 확진자에…서울시 "확진자 동선 지도 공개 서비스 준비" 2020-02-06 21:16:30
마친 확진자가 머무른 서울 시내 다중이용시설이다. 시설 이름, 확진자 방문 시간, 시설 내 동선, 방역 소독 완료 여부 등을 밝힌다. 시는 19번 확진자의 역학조사가 끝나면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 시는 또 이동형 엑스레이 31대와 열화상 카메라 55대를 시립병원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이날부터 설치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