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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논란' 발목잡힌 이정희, 대학 캠퍼스 못 들어가고 거리강연 2013-03-28 15:19:07
통합진보당 대표(44·사진)의 캠퍼스 초청강연이 무산됐다. 이달 들어 두 번째다.28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교내 학생문화관에서 강연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측으로부터 불허 방침을 통보받았다. 이 대표는 결국 전북대 옛 정문 앞에서 거리 강연에 나섰다.강연은 당초 진보당 전북대 학생위원회 주최로 교내에서...
민주 '노원병 속앓이' 2013-03-27 17:05:55
진보당에서는 민병렬 최고위원이 나온다. 유력 주자인 김 전 의원은 “중앙당 지원은 가능한 한 사양할 생각”이라며 “문재인 전 대선후보가 김 위원장을 지원 유세하는 것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청양은 이완구 전 지사가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반면 민주당은 아직 대항마를 확정하지...
안철수 38.8% vs 허준영 32.8%...양자 안 51.0% vs 허 37.9% 2013-03-27 14:21:57
진보정의당 후보는 8.4%,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6.1%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잘 모름’은 13.9%였다. 안철수 후보는 40대 이하 연령층(20대 51.6%, 30대 42.0%, 40대 41.1%)에서, 허준영 후보는 50대 이상 노년층(50대 39.5%, 60대 이상 52.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야권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결정... 야권연대 촉구 2013-03-25 17:38:09
민 의원은 “통합진보당은 대선 때 우리와 연대하지 않았다. 우리와 연대했던 정당에 대해서만 단일화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며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통진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한편, 민주당 비대위와 공심위는 이동섭 노원병 지역위원장에게도 무공천 결정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檢, 출국금지 원세훈 4월중 소환 검토 2013-03-25 17:11:57
통합진보당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당했다. 원 전 원장은 지난 주말 휴양차 일본으로 출국하려다가 검찰이 출금 조치를 내리면서 출국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다수의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소환조사를 벌이긴 해야 할 것”이라며 “소환조사 시기는 정하지 않았지만 공소시효가...
통합진보,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안' 발의한 여야 의원 30명 고발 2013-03-25 15:23:43
통합진보당은 25일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국회 자격심사안을 공동 발의한 여야 의원 30명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발 대상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김기현 김기선 김도읍 김을동(이상 새누리당) 우원식 서영교 윤관석 이언주(이상...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국정 안정론'이냐 '독주 견제론'이냐 2013-03-24 17:10:01
진보당(현재 진보정의당 소속) 후보(57.2%)에게 패했다. 이성복 예비역 육군 중령도 공천 신청을 했다.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 지역을 전략공천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안 전 교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노원병에 후보를 내지 않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나 반대도 적지 않다. 문희상...
野, 이경재 방통위원장 내정에 강력 반발…"친박 보은인사…정치 중립성 훼손 우려" 2013-03-24 17:09:24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이 전 의원은 방송에 관한 전문성은 고사하고 새누리당의 방송 장악을 위한 미디어법 날치기에 앞장섰던 인물”이라며 “이 전 의원의 방송통신위원장 선임은 방송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인선으로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檢, 원세훈 前국정원장 출국금지 2013-03-24 17:01:27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을 예약해 둔 것으로 알려지자 통합진보당은 23일 서울중앙지검에 원 전 원장 출국금지요청 신청서를 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공무원 직급보조비 등도 과세…소득세수 4천억원대 증가 2013-03-24 10:46:17
제기해왔던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일반·지방·교육직 공무원에 지급된 직급보조비와 복지포인트에 한계세율 15%를 곱해 세금액수를 구하니 4463억9000여만원이나 됐다.실제 과세로 이어지는 데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보험 납부액은 공무원 본인이 내는 것뿐 아니라 사용자인 국가의 부담분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