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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STX팬오션 매각 공개입찰 방식으로 변경 2013-03-12 18:51:00
매각완료를 위해 매각방식을 공개입찰로 바꾸기로 했다. STX팬오션은 12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조속한 매각완료를 위해 공개매각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TX팬오션은 "이달 29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해 공개경쟁입찰을 하되 예비입찰 적격투자자 선정 등...
[마켓인사이트] 우리PE, "금호종금 부실, 법적 책임 묻겠다"…前 경영진 상대 訴 추진 2013-03-12 17:10:10
재매각에 실패한 것은 2006년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늘렸던 금호산업 관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때문”이라며 “우리pe에 돈을 넣은 재무적투자자(lp)들의 요구도 있어 금호종금 옛 경영진에 대해 매각 후 법적 책임을 묻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pe는 금호종금 지분 41.44%를 갖고 있는...
녹십자 투자 행보 자산운용사 뺨치네 2013-03-12 17:02:57
알려졌다. 녹십자는 2011년부터 동아제약 지분을 소량씩 사들이기 시작해 지주사 전환을 앞둔 지난 1월 지분율을 4.2%까지 끌어올렸다. 1월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여부가 쟁점이 된 임시주총에서 녹십자는 지주사 찬성 입장을 밝혀 동아제약 경영진에 힘을 실어줬다. 지주사 전환 확정 소식에 동아제약 주가가 2월 초...
[마켓인사이트] 웅진케미칼·식품 상반기 동시 매각 2013-03-12 17:01:01
회장의 복귀도 빨라진다.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 매각 지분에는 윤 회장의 아들인 윤형덕 웅진그룹 경영기획실장과 윤세봄 웅진케미칼 차장이 보유한 지분이 포함한다. 형덕씨와 세봄씨는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 지분을 각각 9.91%, 10.08% 갖고 있다. 회생안에 따라 윤 회장 측은 두 아들의 지분을 판 돈으로 웅진홀딩스...
[여의도퍼트롤]소통 외치던 중국원양자원의 '불통' 2013-03-12 13:35:21
통해 중국원양자원 지분 11.41%(주식 856만5111주)와 51만9139주로 전환가능한 신주인수권부사채권(워런트)을 질권행사에 따른 담보주식 이전으로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드림자산운용은 지난 5일 보통주 1024만7270주를 인수한 뒤 다음날 116만3020주를 장외에서 매각했다. 처분가격은 2606원으로 같은날 중국원양자원의...
효성, 최대주주 지분 6.19% 감소…2세간 지분 변동 2013-03-12 09:27:20
걸쳐 22만5430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사들였다. 이에 따라 조현상 부사장의 지분은 299만8825주(8.54%)로 늘어나면서 장남을 제치고 2대 주주 자리에 올라섰다. 현재 효성의 주식은 조석래 회장이 362만4478주(10.32%)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이 259만 9049주(7.26%)를 갖고 있다. 한편 효성...
[특징주]현대그린푸드, 상승…"실적 성장할 자산주" 2013-03-12 09:05:00
대상이 아닌 보유 상장사 지분 및 부동산 가치만 각각 1조원이 넘는데, 부동산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측면에서 상장사 지분 가치만 고려해도 현재의 영업가치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올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0% 이상 무난히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2010~2012년 합병한 현대푸드시스템, 현대h&s, 현대f&g...
"현대그린푸드, 올해 영업익 20% 성장할 자산주"-KTB證 2013-03-12 07:46:00
대상이 아닌 보유 상장사 지분 및 부동산 가치만 각각 1조원이 넘는데, 부동산 매각 가능성은 낮다는 측면에서 상장사 지분 가치만 고려해도 현재의 영업가치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올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0% 이상 무난히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2010~2012년 합병한 현대푸드시스템, 현대h&s, 현대f&g...
효성, 조석래 회장 측 지분 6.19% 축소 2013-03-12 07:39:04
기존 1167만2637주(지분 33.24%)에서 949만8067주(27.05%)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조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은 지난 4일 효성 주식 240만주를 시간외매매로 매각했다. 이후 조 회장의 막내 아들인 조현상 부사장이 4차례에 걸쳐 22만543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효성 3남 조현상, 승계구도 굳히기? 2013-03-11 23:59:02
형과의 지분율 차이를 0.64%포인트에서 1.28%포인트로 키웠다.당초 세 아들 사이의 ‘3자 경쟁’이었던 효성의 승계 구도는 지난달 28일 둘째인 조현문 전 부사장(44)이 전격 사임하면서 첫째와 막내 간의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지분 7.18%를 보유했던 조 전 부사장은 회사를 떠난 직후 주식 대부분을 해외 기관투자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