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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농가소득 5천만원 사업 추진…'구체성 모호' 2017-01-10 15:34:49
농협 전남본부, 농가소득 5천만원 사업 추진…'구체성 모호' 5천만원 가구 파악·연차 추진 계획 미흡…'이벤트성 행사' 급조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의 농가소득 연 5천만원 달성 추진 사업이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1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백두대간 약용작물 활용 빵·과자 개발 2017-01-10 14:21:42
연구와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영주에서 생산한 강황, 안동 돼지감자, 예천 천마를 이용한 제품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백두대간에는 질 좋은 약초가 많으나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는 약초를 이용한 식품으로 개발하면 소비를 촉진하고 판매 경로를 다양화할 수 있어...
전북농민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 거부한다" 2017-01-10 12:08:16
농가 안정을 위해 농민에게 우선으로 지급하는 금액"이라며 "쌀값이 30년 전으로 되돌아가 농가소득이 20% 이상 감소한 상황에 우선지급금 환수는 농민을 죽이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이 4만4천140원(40㎏ 벼)으로...
"벼 대신 민들레 재배"…부농 꿈 키우는 농민들 2017-01-10 11:19:14
"처음 1가구로 시작했던 민들레 재배농가가 현재는 13가구로 늘어나는 등 이들의 도전은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더 많은 농업인이 수도작 농업에서 벗어나 소득작목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사업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들레는 한방에서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시흥시, 쌀 대체작물로 연 재배 확대…경영비 지원 2017-01-10 11:07:42
시흥시가 연(蓮)을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집중 육성한다. 시흥시는 2015년 20.8ha 규모인 연 재배면적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쌀 생산량은 증가하는 데 소비는 줄어 농가의 소득 감소로 이어짐에 따라 벼 이외의 작물을 심는 농가에 인센티브를 제공, 쌀 생산을 줄이고 농가 소득도 창출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1-09 08:00:02
농가 보유 11만 마리 '처분' 추진 170108-0406 경제-0023 15:15 특검, 김진수 靑비서관 직권남용 입건…삼성 뇌물의혹 겨냥 170108-0411 경제-0024 15:19 '한진해운 인수' SM상선 "사즉생 각오로 해운 명맥 잇겠다"(종합) 170108-0412 경제-0025 15:19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170108-0417 경제-0026 15:24...
"AI 보상금 챙겨가고 사육비는 체불" 축산기업에 농심 '부글' 2017-01-07 07:33:00
사육 농가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입식 후 보통 닭은 한 달, 오리는 40∼45일이면 상품으로 출하되기 때문에 이미 생산 주기를 두 번 가까이 놓친 셈이다. 출하를 못 해 소득이 없는 데다 사육비마저 고스란히 날려 주머니는 텅 비어 가지만, 피해 보상과 지원은 더디기만 하다. 축산기업에서 육계 14만 마리를 위탁받아...
[정부부처 새해 업무보고] 벼 재배면적 3만5000ha 감축…대기업에 수산물 양식업 개방 2017-01-06 20:00:37
유도 및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개편도 추진한다. 직불제는 쌀 시장가격이 목표가격에 미달하면 정부가 차액을 농가에 보조하는 제도다.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직불제에만 연 2조3000억원을 쏟아 부어 예산 경직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생산과 연계성을 줄이고 수령 농가 간 형평성을 맞추는...
[대변혁 시대…다시 시작이다] "국가 위기…대선주자들 '뭘 해주겠다'만 말고 고통 분담도 요구해야" 2016-12-30 18:35:49
지적이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근로소득자 비중은 46.8%다. 야당에서도 ‘국민 개세주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줄곧 “소득이 있는 곳은 1원이라도 세금을 내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홍영식 선임기자 yshong@hankyung.com ⓒ 한국경제 &...
<2017경제> '휴대폰지원금 제한' 9월말까지만…위약금 부담도 낮춘다 2016-12-29 08:01:43
통신비 등 핵심 생계비 경감 추진…AI 피해농가 긴급지원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았던 대표적인 탁상행정사례인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내년 9월 말 일몰과 함께 사라진다. 약정을 채우지 못하면 과도하게 부과됐던 이동통신 위약금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내년 중 마련된다. 정부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