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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최지만에 밀린 카터, 결국 양키스에서 방출 2017-07-11 16:28:34
카터는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41홈런을 날려 놀런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공동 홈런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같은 해 무려 206개의 삼진을 당해 이 부문 내셔널리그 1위, 메이저리그 전체 2위라는 불명예도 썼다. 밀워키는 카터를 신뢰하지 못하고 한국의 NC 다이노스에서 2년간 KBO리그를 압도...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 선발투수, AL 셰일·NL 셔저 2017-07-11 08:26:52
찰리 블랙먼(콜로라도·중견수)-장칼로 스탠턴(마이애미·지명타자)-브라이스 하퍼(워싱턴·우익수)-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포수)-대니얼 머피(워싱턴·2루수)-놀런 아레나도(콜로라도·3루수)-라이언 지머먼(워싱턴·1루수)-마르셀 오수나(마이애미·좌익수)-잭 코자트(신시내티·유격수) 순으로 출격한다. abbie@yna.co.kr...
'스파이더맨' 극장가 집어삼키다 2017-07-10 11:18:33
쉽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덩케르크'가 개봉할 때까지는 이렇다 할 대작이 없어 이 같은 기세라면 1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평론가들은 이 작품이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달리 스토리와 감동을 갖춘 기본기에 충실한 영화라는 점을 흥...
올여름 대작영화 러닝타임 '2시간 10분'이 대세 2017-07-04 14:28:36
30분), 오는 20일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덩케르크'(1시간 36분)의 상영 시간이 이례적으로 짧게 느껴질 정도다. 영화계 관계자는 "영화마다 적당한 서사의 길이가 있다 보니 무조건 짧다고 득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그동안 러닝타임이 긴 영화들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 관객들도 긴 상영...
저지 vs 벨린저 MLB 올스타전서 홈런 빅뱅 2017-07-03 11:18:00
│3루수 │놀런 아레나도(콜로라도) │ ├──────────────┼───────┼──────────────┤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유격수│잭 코자트(신시내티) │ ├──────────────┼───────┼──────────────┤ │살바도르 페레스(캔자스시티) │포수 │버스터...
'택시운전사' 8월 2일 개봉…올여름 일주일 간격 대작 쏟아져 2017-06-29 08:42:19
대진표도 완성됐다. 다음 달 5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홈 커밍'에 이어 13일에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카3:새로운 도전', 20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 26일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등 대작들이 일주일 간격으로 쏟아져 치열한 스크린 대전을 펼칠...
`대작 영화` 쏟아진다...올 여름 예매 필수 개봉 영화는? 2017-06-26 09:52:01
`인터스텔라`, `인셉션`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26일 개봉한다. 일제강점기 때 군함도에 끌려간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출연했다. 8월...
'군함도' 7월 26일 개봉…여름 극장가 대진표 확정 2017-06-26 09:18:01
'인터스텔라', '인셉션'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26일 개봉한다. 일제강점기 때 군함도에 끌려간 조선인들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황정민, 소지섭,...
류현진, 23일 홈에서 뉴욕 메츠 상대로 4승 도전 2017-06-20 11:06:39
홈런 4방을 허용했고, 피안타율은 0.323에 달했다. 놀런 아레나도라는 '천적'이 도사린 콜로라도와 달리 5할을 밑도는 성적으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공동 2위에 자리한 메츠는 비교적 만만한 상대다.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통산 3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으로 쾌투했다. 다저스가 마에다...
류승완·송강호·놀란·스파이더맨…올여름 극장가 달군다 2017-06-19 11:10:21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대작영화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과열 경쟁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작은 영화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어서다. 김성희 영화진흥위원회 객원연구원은 "여름 시장의 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100억 원대 이상 들어간 한국 대작영화들이 개봉부터 경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