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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입체개발 민간 허용] 도로 위 쇼핑몰, 고속도로 지하엔 공연장…'한국판 게이트타워' 만든다 2017-02-16 19:23:21
같은 도로법 규제 때문에 경기 성남 판교동 알파돔시티, 인천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등 입체형 도시개발계획이 좌절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가 도로법 개정 등을 마치면 민간 업체가 도로 상공과 지하를 넘나드는 건축물을 짓는 게 가능해진다. 도로 부지 소유권이 민간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니고 50년 임대 등 형식으로 개발...
佛 라데팡스 같은 첨단도시 경관 연출 가능(종합) 2017-02-16 16:18:56
적극적으로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현행 도로법상 도로가 지나는 도로부지의 지하와 상부 공간에는 공공건물만 들어설 수 있다. 이 때문에 도로부지에는 지하든 지상이든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건물을 짓는 것은 불법이다. 도로 위 아래 공간에 민간 건물이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건물과...
도로·건물 어우러진 첨단 복합공간 설계 가능 2017-02-16 15:26:00
적극적으로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현행 도로법상 도로가 지나는 도로부지의 지하와 상부 공간에는 공공건물만 들어설 수 있다. 이 때문에 도로부지에는 지하든 지상이든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건물을 짓는 것은 불법이다. 그렇다면 낙원상가는 어떻게 지어졌을까. 낙원상가는 1967년 서울 도심부 재개발 사업으로 건립계...
건물 관통 도로·도로 위 주택 2019년부터 등장 2017-02-16 15:00:01
도로법 개정, 내년 말 세부 지침 정비 등을 거쳐 '입체도로 개발구역 제도'와 '도로 공간 활용 개발이익환수금'을 신설한다. 도시 공간을 훼손하는 무분별한 개발이 없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발 이익을 환수해 도시재생과 도시·교통의 신산업 분야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축제 진행 걸림돌"…대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놓고 갈등 확산 2017-02-11 06:01:01
이에 중구는 도로법상 소녀상이 도로점용 대상에 들지 않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신 동성로 인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중앙도서관 구간, 3.1운동길 주변 쌈지공원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추진위는 논의 끝에 2곳은 소녀상을 세우기에 부적절한 곳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중구에 소녀상을 기부할 의사도 있다고...
"3·1절에 평화의 소녀상 대구 동성로 건립"vs"설치 때 철거" 2017-02-05 06:01:02
"도로법상 불가", 대안 2곳 제시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민간단체가 오는 3월 1일 대구 번화가인 중구 동성로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해 행정당국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을 관할하는 중구청은 도로법 등을 이유로 동성로에 소녀상을 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차량호출서비스 우버, '벌금 폭탄'탓 대만서 영업 중단 2017-02-02 22:54:03
원)에서 2천500만 대만달러(9억2천만 원)로 상향한 개정 도로법을 지난달 시행했다. 우버는 2013년 대만에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등록했지만, 정부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다 400여 차례 벌금을 부과받았다. 작년 말까지 우버와 우버 운전기사에게 부과된 벌금은 각각 6천845만 대만달러(25억1천900만...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지하화, 강남 특혜 아닌 국민 모두 이익" 2017-01-20 17:47:01
수 있다는 설명이다.국토교통부가 연내 도로법을 개정해 도로 상·하부의 복합 개발을 허용하는 ‘입체도로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기대를 나타냈다. 조 구청장은 “달리는 말에 채찍이 더해지는 것 같다”며 “서울의 교통은 물론 서울과 지방의 소통길도 시원하게 뚫는 이...
대구 도심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 들어설까 2017-01-14 09:00:04
똑같은 의견을 냈다. 하지만 중구는 도로법상 소녀상이 도로점용 대상에 들지 않아 추진위 의견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대신 동성로 인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중앙도서관 구간, 3.1운동길 주변 쌈지공원 2곳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중구 관계자는 "단순히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이 아니라 역사적...
강은희 "부산 소녀상에 정부 개입할 근거 없어" 2017-01-13 12:00:03
함께 가야 정리될 문제"라고 말했다. 부산 소녀상은 현재 도로법상 도로점용 허가를 받지 못한 '불법 노상 적치물'에 해당한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역시 도로 위에 세워졌지만 당시 여가부는 종로구에 '설치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며 지원했다. '다른 국가사업에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