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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협상 10일째 남자부 계약 발표 '0건' 이유는 2019-04-08 06:56:35
맞았지만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 GS칼텍스에서 뛴 레프트 표승주와 연봉 1억5천만원에 계약하고, FA로 풀린 세터 이나연과 잔류 계약을 한 게 공식 발표의 전부다. 오는 12일 오후 6시로 FA 협상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마감 시한이 나흘 남아있지만, 남자부는 어떤 구단도 FA 계약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
여자배구 현대건설, FA 고예림 영입…최대어 양효진은 잔류(종합) 2019-04-07 22:01:45
레프트 박정아를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기업은행으로 옮겼다. 고예림은 올 시즌 기업은행에서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득점 부문 공동 14위(319점)에 올랐고, 리시브 효율 5위(48.75%)를 기록하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고예림은 이날 태국 방콕 후아막 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마친 뒤...
여자배구 현대건설, FA 고예림 영입…최대어 양효진은 잔류 2019-04-07 14:54:07
레프트 박정아를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기업은행으로 옮겼다. 고예림은 올 시즌 기업은행에서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득점 부문 공동 14위(319점)에 올랐고, 리시브 효율 5위(48.75%)를 기록하는 수비력을 보여줬다. 현대건설은 아울러 올 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는 센터 양효진을 잔류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양효진은...
배구선수 고예림, IBK 떠나 현대건설로 '이적설' 2019-04-07 09:47:34
예정이다.고예림은 1994년생으로 키는 177cm이고 포지션은 레프트이다. 2013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입문했다. 2013~2014시즌에 데뷔와 동시에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ibk기업은행 알토스오 옮겼다. 2017~2018시즌에는 30경기 연속으로 출전하는 등 활약을 했다.고예림은 실력 뿐만 아니라 외모...
문성민·정지석 등 현대캐피탈·대한항공 FA '전원 잔류' 확정 2019-04-07 07:08:28
FA 최대어로 꼽혔던 레프트 정지석을 비롯해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 등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인 5명도 원소속팀에 남게 됐다. 대한항공은 '내부 FA' 5명과 계약하기로 합의하고 세부 계약 조건을 조율 중이다. 정지석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남자부 득점 부문 9위(548점)에...
GS칼텍스 이소영·강소휘 "다음 시즌에는 꼭 챔프전에" 2019-04-06 19:44:38
하지만 봄은 너무 짧게 끝났다. GS칼텍스의 공격을 책임지는 레프트 이소영(25)과 강소휘(22)는 "다음 시즌에는 꼭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둘은 현재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출전하고자 태국 방콕에 있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와 펼친 2018-2019 V리그 플레이오프 3경기의 여...
기업은행, FA 표승주 영입…이나연과는 잔류 계약 2019-04-06 12:01:06
=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프리에이전트(FA) 대어급 레프트 표승주(27)를 영입했다. 기업은행은 6일 "표승주와 연봉 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은행은 FA 세터 이나연(27)과 잔류 계약을 하며 내부 단속에도 성공했다. 이나연과는 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기업은행은 2018-2019 시즌 4위에 그쳐...
'26득점 활약' 이재영 "다영이와 호흡 잘 맞아 놀랐다" 2019-04-05 19:51:10
레프트와 세터로 나섰다. 지난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8개월여 만에 다시 손발을 맞췄음에도 호흡은 척척 맞았다. 이재영은 "오랜만에 (동생 다영이와) 호흡을 맞췄는데도 잘 맞아서 깜짝 놀랐다. 학교 다닐 때 느낌이었다"며 "내가 원하는 토스를 해줬다. 제가 원하는 볼을 올려주니 편했다"고 말했다....
'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 여자배구 드림팀 선봉 2019-04-03 06:51:38
레프트와 세터로 호흡을 맞춰 5일과 7일 예정된 태국과 올스타전 승리에 앞장선다.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과 이다영은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이재영은 정규리그에서 624점을 뽑아 외국인 선수 어나이(IBK기업은행·792점)에 이어 득점 부문 2위에 오르며 소속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다. 이재영은 플레이오프를...
여자배구 '드림팀' 떴다…태국과 올스타전 출격 준비 2019-04-02 17:17:05
전까지 챔피언결정전을 치렀던 흥국생명의 레프트 이재영, 리베로 김해란, 세터 조송화와 도로공사의 레프트 박정아, 문정원, 센터 배유나는 피로가 쌓였음에도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다. 반면 정규리그를 끝내고 20일 넘게 쉬었던 기업은행의 센터 김수지와 현대건설의 세터 이다영, KGC인삼공사의 리베로 오지영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