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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하나은행, 작년 6.6조원 늘어 2025-01-16 17:20:49
늘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선도적인 퇴직연금 상품 운용과 손님 중심의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IRP 적립금이 약 3조300억원 증가해 은행권 순증 1위를 달성했다. IRP는 연말정산, 퇴직소득세 절세 등 세제 혜택을 갖췄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1인당 금융자산 1억 돌파…"저축서 투자로" 2025-01-15 17:37:46
2배, 부족하다고 응답한 가구의 평균 예상 노후 자금(5억7000만원)의 3배를 웃돌았다. 하나금융연구소는 “노후 준비가 충분하면 부동산과 투자상품, 개인연금 활용 의향이 높았지만 반대인 경우 국민연금이 절대적이었고 퇴직연금과 주택연금 의존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하나금융, 취약계층에 '설맞이 떡 나눔' 2025-01-13 18:21:34
만들었다. 서울 이화동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함 회장은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그룹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업은행, 통상임금 10년 소송 사실상 패소 2025-01-13 17:54:42
붙었다는 것만으로 통상임금성이 부정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대법원은 전원합의체 최근 판결을 판시하면서 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2심은 고정성을 통상임금의 개념으로 전제했는데 통상임금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했다. 권용훈/박재원 기자 fact@hankyung.com
신학기 수협은행장 "올해 이익 목표 3000억 이상" 2025-01-13 15:24:09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신 행장은 아울러 “2025년 경영목표는 3000억원 이상의 안정적 손익 달성하는 믿을 수 있는 금융파트너로의 도약”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독도홀에서 열린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수협은행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재원 기자
기업은행서 240억원 불법대출 적발…금감원 현장검사 착수 2025-01-10 09:30:09
사실을 적발하고 관련 내용을 금감원에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금감원은 현재 기업은행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관련 직원에 대해 인사 조치와 형사 고소 예정"이라며 "금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여신 프로세스 개선 및 임직원 대상 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PB 서비스 30년…가업 승계·유언 집행까지 2025-01-08 17:20:10
목표로 PB 지점장 공모제와 우수 PB 점포 선택권 등도 도입했다. 한 시중은행 WM사업 담당 부행장은 “네트워킹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신흥 부자와 수익률에 민감한 50대 이상 전통 부자는 투자 성향이 다른 만큼 은행 간 특화 서비스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은행권, 설 앞두고 中企·소상공인 금융 지원 2025-01-07 18:25:24
신규 자금을 추가로 공급한다. 하나은행은 신규 대출 6조1000억원, 만기 연장 9조원을 더해 15조1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최대 1.50%포인트 금리 우대를 제공해 이자 부담도 덜어준다. 신한은행도 중소기업 대상 설 자금 15조1000억원을 지원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새 사업자 찾는 나라사랑카드, 은행권 '軍心 잡기' 총력전 2025-01-06 17:51:07
9월 군인공제회와 퇴직급여를 담보로 납부 총액의 90%까지 생활자금을 저금리로 빌려주는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 대출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사업 경험이 있는 은행뿐만 아니라 나머지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까지 최대 10곳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연초부터 희망퇴직…은행권, 선제적 몸집 줄이기 2025-01-03 17:56:58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퇴직자는 총 392명으로 전년(372명) 대비 20명 증가했다. 지난해 5대 은행의 희망퇴직자는 모두 1987명이었다. 국민은행이 67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농협은행(391명) 우리은행(363명) 하나은행(325명) 신한은행(234명)이 뒤를 이었다 .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