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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추돌한 이유는…영흥도 낚싯배 사고 현장검증 2017-12-08 12:44:34
바다가 멀리 내다보였다. 뱃머리가 보이지 않았지만, 양옆으로 다가오는 배를 충분히 볼 수 있을 만큼 시야가 확보돼 있었다. 조타석 앞에는 조타기,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폐쇄회로(CC)TV 등 조타 장치가 설치됐다. 의자 오른편 아래 미닫이문을 여니 베개와 이불이 구겨진 채 어지럽게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조타석...
[네티즌 말말말] '낚싯배 사고' 생존자 160분간 물속 사투 "언론의 말빨에 속았다" 2017-12-07 17:15:57
좀 보내주세요. 우리 위치가 어디냐면 - 임 : 네네 - 심 : 뱃머리 젤 가장 앞에. - 임 : 뱃머리 젤 가장 앞에 계시다구요? - 심 : 거기에서 사람들 자는 곳이 있어요. - 임 : 사람들 자는데 네네네 거기 계시다는 거죠? 네네 그것을 우리가 구조대에 전달했거든요. 그쪽까지 잠수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 심 ...
中, 자국산 항모에 스텔스 전투기 탑재한다 2017-12-07 10:56:38
진수했다. 이 두 항모 모두 사출장치를 적용하지 못하고, 뱃머리 부분을 높여 항공기가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돕는 '스키 점프' 방식을 적용했다. 중국 해군 소장 출신의 군사평론가 인줘(尹卓)는 두 항모의 주력 함재기는 젠-15로 '001A함'에도 랴오닝함과 같이 40대 가량의 젠-15 전투기가 탑재될...
'주민들의 헌신이 빛났다'…낚싯배 사고에 하나 된 영흥도 2017-12-06 09:57:09
뱃머리가 높은 배를 골라 수색에 나섰다"고 말했다. 사고 이틀째 사고해역에 높은 너울이 일고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어 수색이 쉽지 않았지만, 어민들은 희망을 놓지 않았다. 연안자망 어선과 복합자망 어선 등 배 10여 척을 번갈아가며 투입해 수색 작업을 도왔다. 9.77t 낚시 어선을 끌고 직접 수색에 나섰던 영흥도...
배현진 이적설, 당연한 수순? 돌고 돈 배신의 ‘쓴맛‘ 2017-11-27 12:40:50
기자가 이후 비제작부서로 인사이동인 된 사건이다. 특히 송일준 MBC PD 협회장은 그런 그를 향해 “가차없이 시간이 흘렀다. 항구가 보인다. 뱃머리가 서서히 저절로 바로 잡히고 있다. 째깍째깍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고 정조준 하기도 했다 27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가 TV조선 이적을 확정하고 사측에...
"중국, 2049년까지 항모 10척 건조…미 해군과 맞먹는다" 2017-11-21 19:47:06
사출장치를 적용하지 못하고, 뱃머리 부분을 높여 항공기가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돕는 '스키 점프' 방식을 적용했다. 사출장치는 300여m에 불과한 짧은 항모 갑판에서 전투기 등이 안전하게 이륙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증기식 사출장치는 핵 항모의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강력한 수증기의 힘으로 전투기...
[일지] 세월호 1천315일의 기록 2017-11-20 08:01:02
= 세월호 인양 핵심작업 선수(뱃머리) 들기 공정 착수 ▲ 8.29 = 해수부, 눕혀진 세월호 인양 후 객실 구역만 분리해 바로 세워 수색하는 '객실 직립 방식' 추진 결정 ▲ 9.30 =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기간 종료 ▲ 10.31 = 해수부, 세월호 작업방식 변경 발표. 선미 들어 올려 리프팅빔(받침대) 설치 ▲ 11.11 =...
"가장 큰 적은 북한 아니라 방심…서해 NLL은 언제나 전쟁터죠" 2017-11-17 17:51:44
말했다.김 정장은 급히 밥을 먹은 뒤 다시 뱃머리에 올랐다. 그는 그곳에서 선글라스와 머플러, 통신장비를 갖춘 헤드셋을 착용하고 바다를 보며 조타실에 배를 돌릴 방향을 지시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바닷물이 들이쳐 ‘샤워’를 하는데도 그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원래 늘 이렇다”는 말만 할...
'평창 성화' 태고의 신비 간직 우포늪 여명 밝혔다 2017-11-15 10:23:31
'이마배'를 타고 이동했다. 이마배는 뱃머리가 사람 이마처럼 붙어 있어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우포늪에는 수초가 많아 노를 젓기 어렵다. 그래서 긴 대나무 장대로 늪 바닥을 누르며 배를 움직여 장대그룻배로도 불린다. 이날 우포늪에서 첫 성화 봉송을 한 마을 주민 주영학(70) 씨는 "대자연...
배현진, 악플러와 ‘설전’부터 등 돌린 동료들 ‘비난’까지 2017-11-14 09:31:40
부른다”며 “항구가 보인다. 뱃머리가 서서히 저절로 바로 잡히고 있다. 째깍째깍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고 경고했다. 배현진은 복귀 후 악플러들과의 설전도 벌이는 등 남다른 심지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트위터, 고단한 우리 하루하루 소소한 이야기, 농담으로 위로하고 싶은 분들과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