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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쿠아론 감독 "코로나19에도 가사도우미에 계속 임금주자" 2020-05-27 23:59:19
가사도우미가 일자리를 잃거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쿠아론 감독은 '로마'에서 어린 시절 자신을 돌보던 가사도우미의 기억을 소환했다. 원주민 출신 젊은 가사도우미의 시선으로 그린 이 영화는 2018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과 2019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등을 받았다. mihye@yna.co.kr...
봉준호·송강호, 온라인 영화제 '위아원' 참여 2020-05-27 17:51:29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칸·베니스 국제영화제 등 20개 영화제 주관단체와 유튜브가 함께 개최하는 ‘위아원’(우리는 하나) 온라인 영화제에 참여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인디와이어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확정된 위아원 영화제 참석자 명단에 봉 감독과 송강호를 비롯해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범죄스릴러 ‘도미노’ 6월 국내 개봉 확정...추격자는 셋 타깃은 하나 2020-05-18 14:25:59
남기며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휩쓴 스릴러의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신작으로, 숨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가 자신을 나락으로 몰아넣은 범인을 쫓는 형사 크리스티안 역을 맡았으며, 캐리스 밴 허슨이 연인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수사관 알렉스를...
칸국제영화제 올해 안 열린다 2020-05-11 17:55:27
칸의 거리)에 모이는 물리적 형태의 영화제는 불가능하다”며 “하지만 섹션별로 선정된 올해 초청작들은 다음달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5월에 열릴 예정이던 칸영화제는 6월로 연기했지만 이마저도 어렵게 됐다. 그는 “칸영화제는 온라인 개최가 아니라 가을에 열리는 베니스영화제 등 다른 국제영화제들과...
칸 영화제, 올해 물리적 개최 불가능 "타 영화제와 협력할 것" 2020-05-11 13:35:30
영화제에서 칸 초청작을 '칸 2020' 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상영할 예정이다.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베니스 영화제와 공동으로 상영하는 아이디어도 고려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올해 칸 영화제 필름 마켓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며, 가상부스·비디오 미팅·온라인 상영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칸·베니스 등 20개 영화제 출품작, 온라인서 무료로 만난다 2020-04-29 07:49:58
명명된 이번 영화 축제는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를 주관하는 트라이베카 엔터프라이즈가 기획했으며, 내달 29일부터 열흘 동안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축제에는 프랑스의 칸, 이탈리아의 베니스, 독일의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는 물론이고 선댄스, 토론토, 트라이베카, BFI런던,...
칸·베니스 등 20개 영화제 손잡고 온라인 무료 영화 축제 2020-04-29 06:10:59
칸·베니스 등 20개 영화제 손잡고 온라인 무료 영화 축제 5월 29일부터 열흘간 유튜브서 '우리는 하나' 영화제 진행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칸,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 20개 영화제 주관단체와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가 손을 잡고 온라인 무료 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칸 영화제, 7월 개최도 흔들…"가을에 열리기 희망, 베니스와 협업도 논의" 2020-04-16 11:30:27
국제영화제의 7월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했다"며 "영화 산업과 극장은 현재 코로나19로부터 위협 받고 있다. 우리는 영화제가 가을에 개최되어 영화 산업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영화제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도 있다"면서도 온라인 개최는 하지 않을 것이라 못을 박았다. 티에리 프레모...
프랑스, 7월까지 축제 금지…칸 영화제 개최 불투명 2020-04-14 14:40:14
그 이후로 영화제를 연기해야한다면 휴가철과 겹치게 되며 가을 이후로 넘어가면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다른 영화제들과 겹치게 돼 초청작 유치 및 게스트 초청에도 차질을 빚게 된다. 아직까지 마크롱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칸영화제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일...
아녜스 바르다를 씨네큐브서 만나다...특별전으로 대표작 7편 상영 2020-04-14 12:38:23
칸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 영화계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특히,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대다수 작품이 국내 정식 개봉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하게 느껴지는 이번 특별전은 그에게 감독으로서의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준 영화 ‘5시부터 7시까지 클레오’(1962)부터 페미니즘과 사회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