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주 8병 나눠마시고 조종대에…진에어 조종사, 자격정지 90일 처분 2018-12-28 10:15:26
진에어 사무실에서 국토부 안전감독관이 실시한 음주 측정에서 부기장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치인 0.02% 이상에 해당하는 '불가'(fail) 판정을 받았다.a씨는 전날 청주에 도착한 뒤 오후 7시부터 11시 20분까지 지인 3명과 2차에 걸쳐 소주 8병을 나눠마셨다고 국토부에 진술했다. 단속이 없었다면, 오전 7시...
"하마터면 음주비행"…단속걸린 진에어 조종사에 자격정지 90일 2018-12-28 10:03:47
진에어 사무실에서 국토부 안전감독관이 실시한 음주 측정에서 부기장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치인 0.02% 이상에 해당하는 '불가'(Fail)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청주에 도착한 뒤 오후 7시부터 11시 20분까지 지인 3명과 2차에 걸쳐 소주 8병을 나눠마셨다고 국토부에 진술했다. 단속이 없었다면, 오전 7시...
이스타항공, 상반기 신입 부기장·객실인턴승무원 모집 2018-12-13 10:29:00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에서 신입 부기장과 객실인턴승무원을 모집한다. 신입 부기장 모집은 31일까지 진행되며, 두 자리 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한국 다발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소지자, 고정익 비행시간 250시간 이상인 자, 국내에서 수검 받은 항공신체검사 증명 1급 소지자, 항공영어구술능력 4급...
'산불진화 헬기 사고 순직' 산림청 공무원 현충원 안장(종합) 2018-12-03 17:17:16
헬기(카모프 KA-32, 서울 613호) 사고로 순직했다. 당시 헬기는 서울 노원구 영축산 산불 진화를 위해 김포공항을 이륙해 진화용수를 담수하던 중 추락했다. 헬기에는 모두 3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기장(57)과 부기장(47)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헬기 추락 사고 순직 공무원…눈물의 영결식/ 연합뉴스...
산림청 헬기 추락 목격 美조종사 "놀랐지만 취할 조치 알았다" 2018-12-03 15:44:44
항공 지원을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기장 등 3명을 태운 사고 헬기는 지난 1일 오전 11시20분께 강동대교 인근에서 한강으로 추락했다. 맥쿠식 대위 등의 신속한 대응에 힘입어 기장 김 모(57) 씨와 부기장 민 모(47) 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정비사 윤 모(43) 씨는 탈출하지 못해...
한강서 헬기 사고로 순직한 산림청 공무원 영결식 2018-12-03 11:28:45
중 추락했다. 헬기에는 모두 3명이 탑승했으며, 기장 김모(57) 씨와 부기장 민모(47)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김재현 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영결식을 거행했다. 헬기 추락 사고 순직 공무원…눈물의 영결식/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MxaaN7JiAp8]...
산림청, 헬기 사고로 순직한 공무원 3일 영결식 2018-12-02 15:16:45
헬기는 서울 노원구 영축산 산불 진화를 위해 지난 1일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을 이륙해 진화용수를 담수하던 중 추락했다. 헬기에는 모두 3명이 탑승했으며, 기장 김모(57) 씨와 부기장 민모(47)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사고대책본부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꾸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한강 추락 산림청 헬기 인양완료…해체 후 원인조사 착수(종합) 2018-12-01 19:34:54
김 모(57) 씨와 부기장 민 모(47) 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정비사 윤 모(43) 씨는 탈출하지 못해 숨졌다. 헬기는 1997년산 러시아제 카모프(KA-32) 기종으로,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인근 산불 진화를 위해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뒤 한강에서 물을 싣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강 추락 산림청 헬기 인양완료…당국 곧 원인조사 착수 2018-12-01 18:05:56
한강으로 추락했다. 추락 후 기장 김 모(57) 씨와 부기장 민 모(47) 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정비사 윤모(43)씨는 탈출하지 못해 숨졌다. 헬기는 1997년산 러시아제 카모프(KA-32) 기종으로,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인근 산불 진화를 위해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뒤 한강에서 물을...
한강 추락 헬기 알고보니…지난해 삼척 인명사고와 같은 기종 2018-12-01 17:18:46
정비사 총 3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기장과 부기장은 비상 탈출했으나 후방석 정비사는 탈출하지 못했다.산림청은 사고 헬기 기장이 20년 넘는 경력에 5000시간 이상 헬기를 조종한 베테랑이라고 밝혔다. 사고로 숨진 정비사 윤모 씨(43)는 뒷좌석에 타고 있다가 추락 직후 기내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