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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 고조되는 지정학적 위험 2017-04-11 09:45:32
1% 내외 낮은 성장률 북한은 김정은 체제 이후 1% 내외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농산물 작황 부진과 대외교역 기복이 매우 심하게 등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김정은식 경제개혁이 과도기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득 불균등이 심화되고 있다. 김현경 hkkim@wowtv.co.kr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뉴스의 맥] '일감몰아주기' 규제는 법 원칙에서 벗어난 과잉규제 2017-04-04 17:47:50
사업 기회를 빼앗기 때문에 기회의 불균등을 교정하기 위한 규제는 정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런 논리에 따르면 내가 어떤 기업과 거래해 이익을 줬으면 그것은 나와 거래해 이익을 얻었을 다른 기업의 이익을 빼앗는 것으로 정의에 어긋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기회의 균등을 보장하기 위해...
文 "대탕평 인사" 安 "제2국무회의" 李 "기본소득"…호남 구애 2017-03-24 15:43:48
정책의 불균등성을 깨겠다. 다시는 지역 소외, 호남 소외, 호남차별이라는 그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수도권 중심 발전전략으로 지역이 소외됐다. 독재세력이 영호남을 가르고 특정 지역을 편애, 차별해서 정권유지 기반으로 이용했다. 호남은 이중의 피해를 당하였고 엄청난 격차로 신음한다"고...
"韓소득재분배 기능 매우 미약…조세 통해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2017-03-11 08:07:00
소득 불평등의 기계적 완화뿐 아니라 기회균등의 확대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에서 소득과 부의 분배가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크다며 "기회 불균등을 완화하려면 세금이나 재정지출만으로 어렵고 경제의 구조, 제도, 관행, 철학 등을 바꿔야 할지 모른다"고...
노벨상 석학 "페이스북보다 화장실이 훨씬 중요한 발명품" 2017-02-14 07:12:22
벌어질 상황을 어둡게 내다봤다. '시장 참여자들의 불균등한 정보 소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연구해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스티글리츠 교수는 부와 경제의 불평등 해소와 시장의 실패를 막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창해 온 진보학자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부겸 "야권연립정부 구성만이 정권교체 국민열망 충족" 2017-02-07 13:56:55
말했다. 그는 이어 소득·자산의 불평등, 교육기회의 불균등, 노동빈곤을 대한민국 경제·교육분야의 문제점으로 꼽았다. 김 의원은 "개인소득자 3천122만명의 소득분포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48%를, 하위 40%가 2%의 소득을 점유하고 있으며, 이런 가난도 대물림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면서 "돈과...
[세계의 창] 미국 혼자서 앞서가겠다는 트럼프노믹스 2017-02-06 17:59:00
있는지 모른다. 성장을 통해 평균 소득은 상승했을지라도 소득 불균등이 심화돼 중간값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소득은 과거보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은 속으로 웃을 것이다. “바보야, 중요한 것은 정치야”라고.최희남 < imf 상임이사 >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논단] 소득 하위 60% 계층은 세 부담보다 복지 수혜액이 더 크다 2017-01-15 17:53:11
불균등도는 1980~1990년대 초까지 축소되는 모습을 보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확대됐다. 흔히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소득분배의 격차가 확대됐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3~4년 앞선 시점부터 분배 격차는 커지기 시작했다.그런데 통계청이 발표하는 도시 2인가구 기준 지니계수(소득 불균등 정도를...
WEF "올해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종합) 2017-01-12 16:24:26
이익의 불균등한 분배는 자본주의 경제모델이 제역할을 못하는 것 아니냐는 추정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 WEF는 보고서에서 "소득과 자산 분배를 둘러싼 우려는 점점 더 정치적으로 파괴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사람의 삶을 좌우하는 재정불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좀 더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WEF는...
WEF "올해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 2017-01-12 14:13:12
이익의 불균등한 분배는 자본주의 경제모델이 제역할을 못하는 것 아니냐는 추정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 WEF는 보고서에서 "소득과 자산 분배를 둘러싼 우려는 점점 더 정치적으로 파괴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사람의 삶을 좌우하는 재정불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좀 더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WE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