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트코인 해외송금 급증 비상…우리은행, 中송금 월 한도 신설(종합) 2021-04-19 16:47:00
송금해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 등을 주의해야 할 사례로 소개했다. 카뱅은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할 경우 고객에게 유선 전화를 걸어 상세 사유를 확인하고, 분할 송금이나 자금세탁이 의심된다고 판단될 경우 서비스 이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상화폐 관련 법이나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단독] 코인 '마진거래' 처벌 근거 없어…3년 만에 무혐의 받은 코인원 2021-04-19 14:57:16
거래를 하도록 한 부분은 ‘대여’ 행위로 판단해 대부업법 위반을 적용했다. 대부업법상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돈을 빌려주면 불법이다. 그러나 검찰은 두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처분으로 마진거래의 위법성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암호화폐는 현재...
비트코인 해외송금 급증 비상…우리은행, 中송금 월 한도 신설 2021-04-19 12:12:51
불법거래를 위한 분산·차명 송금 관련 규제를 동원해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금융당국은 시중은행 외환 담당 부서장급과 비대면 회의를 갖고 은행권에 "현행 자금세탁방지 관련 제도 내에서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은행권 자체적으로도 불법 해외송금을 막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정부 일단 팔 걷어붙였지만…가상화폐 '규제 허점' 첩첩산중 2021-04-19 11:38:10
등 정부는 갑자기 은행에 가상화폐 거래소의 '명줄'을 쥐여주면서도 구체적 조건이나 기준을 제시하지도 않은 상태다. 은행들은 궁여지책으로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은행권 공통 평가지침' 등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 용역까지 준 상태다. 법적 근거가 없는 탓에 현장에서는 이미 혼선도 빚어진다....
'김치 프리미엄' 부활…비트코인, 한국서 15% 비싼 이유는 2021-04-19 09:00:07
크게 벌어진다면 이론적으로 ‘차익 거래(arbitrage)’를 통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 해외 은행이나 거래소 계좌로 돈을 송금해 암호화폐를 싸게 산 다음 한국에서 되팔면 된다. 다만 송금액이 10억원을 넘기면 외환거래법 위반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론 마음대로 하기가 어렵다. 암호화폐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엄격한...
`코인 열풍` 속 금융당국, 가상화폐 규제 가이드라인 검토 2021-04-18 23:09:05
가상자산 거래 관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인터폴 등 국제기구와 공조해 해외거래소를 통한 불법행위 등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에 따른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폐업으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상화폐 거래액 주식보다 많은데…법·규제 구멍 '숭숭' 2021-04-18 06:11:02
실무진이 참석한 외환거래규정 관련 회의에서 이 문제를 거론했고, 이후 9일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은 일제히 창구에 '가상화폐 관련 해외송금 유의사항' 공문을 내려보냈다. 대체로 해당 은행과 거래가 없던 개인 고객(외국인 포함)이 갑자기 증빙서류 없이 해외로 보낼 수 있는 최대금액인 미화 5만달러 상당의...
금융당국 "가상화폐 제도적 허점 인지…가이드라인 검토" 2021-04-18 06:11:01
근절 추진단 등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 관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인터폴 등 국제기구와 공조해 해외거래소를 통한 불법행위 등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에 따른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폐업으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디지털 위안화' 영향력 확대 위해 암호화폐 틀어 막아 2021-03-21 17:51:23
안 된다”고 못박았다. 다만 개인 간 거래는 열어뒀다. 이어 2017년 9월에는 암호화폐거래소 영업을 중단시켰다. 또 중국 최대 채굴지인 네이멍구자치구는 오는 4월부터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하고 모든 채굴 사업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중국이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하는 목적으로는 우선 투기 근절과 통화·외환 관리를...
'7000만원→6000만원' 비트코인, 하루 새 10% 폭락한 이유 2021-03-16 10:57:02
암호화폐의 거래 및 보유를 불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도 매도 심리를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외환중개 업체인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 시장 분석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간에 지나치게 빨리 오르면서 비트코인 고래(대량 보유자) 중 일부가 이익 실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