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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 복귀했지만…KGC인삼공사 '10연패 늪' 2019-01-16 20:38:28
1세트 2-2에서 톰시아가 한송이의 퀵 오픈을 블로킹해 앞서갔다. 인삼공사는 최은지와 알레나가 연거푸 공격 범실을 하더니, 한송이의 퀵 오픈이 또 한 번 톰시아의 벽에 막혀 연속 실점했다. 4점을 내리 얻어 6-2로 달아난 흥국생명은 편안하게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 인삼공사는 알레나와 고민지의 활약으로...
공격하는 세터 황동일 "세터는 왜 때리면 안 되나요?" 2019-01-15 21:30:32
고르게 공격을 배분하고, 자신이 직접 블로킹 1개를 포함해 4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공격 성공률은 100%에 달했다. 특히 황동일은 팀의 위기 상황에서 값진 득점을 했다. 삼성화재가 2세트 9-9로 따라잡힌 상황, 황동일은 오픈 공격을 때리고 한국전력 신으뜸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면서 연속 득점에 성공해 점수 차를...
'골고루 터진' 삼성화재, 한국전력 완파…4위로 도약 2019-01-15 20:40:40
한국전력 신으뜸의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세트 후반에도 황동일은 오픈 공격에 성공, 23-17로 점수를 벌리며 팀에 2세트 승리를 안겼다. 3세트에도 삼성화재는 8-8로 덜미를 잡힌 뒤 8-9로 역전당하기도 했다. 삼성화재는 최홍석에게 다양한 공격을 허용하며 12-12까지 계속 동점을 내줬다. 이번에는...
'되살아난 요스바니' OK저축은행, 4위 도약…대한항공 첫 연패 2019-01-14 21:37:57
함께 다시 일어섰다. 요스바니는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을 나란히 4개씩 곁들이며 양 팀 최다인 36점, 공격 성공률 54.90%로 대폭발했다. 최근 부진으로 인한 우려의 시선을 지워낸 요스바니는 개인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 득점, 블로킹, 후위 공격 각각 3개 이상)을 달성해 기쁨을 더했다. 김요한도 15점을 올리며 팀...
신영석, 종아리 근육 부분 파열…4주 재활 전망 2019-01-14 16:58:24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위(세트당 2.667개)에 오를 만큼 센터의 활용도가 컸던 팀이다. 1위 현대캐피탈(승점 51)과 2위 대한항공(승점 46)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터라 신영석의 부상이 선두권 경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브 압도'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5연승 질주(종합) 2019-01-13 18:20:14
지을 기회가 찾아왔으나 김정호의 공격이 현대캐피탈 블로킹에 막히며 경기는 28-28로 다시 원점이 됐다. KB손보의 연속 서브 범실로 주도권을 되찾은 현대캐피탈은 32-31에서 긴 랠리 끝에 손현종의 공격이 라인을 크게 벗어나자 만세를 불렀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에서 15-19, 4점 차로 뒤졌으나 파다르의 강력한 서브가...
[ 사진 송고 LIST ] 2019-01-13 17:00:02
16:35 서울 조현희 신영석, '누구보다 빠르게' 01/13 16:35 서울 조현희 블로킹을 뚫어라 01/13 16:35 서울 조현희 배구, 위를 보는 스포츠 01/13 16:35 서울 조현희 파다르의 공격 01/13 16:37 서울 임헌정 브라이언 오서 코치 축하받는 차준환 01/13 16:41 서울 임헌정 두 팔 벌린 차준환 ...
'서브 압도'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5연승 질주 2019-01-13 16:35:46
지을 기회가 찾아왔으나 김정호의 공격이 현대캐피탈 블로킹에 막히며 경기는 28-28로 다시 원점이 됐다. KB손보의 연속 서브 범실로 주도권을 되찾은 현대캐피탈은 32-31에서 긴 랠리 끝에 손현종의 공격이 라인을 크게 벗어나자 만세를 불렀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에서 15-19, 4점 차로 뒤졌으나 파다르의 강력한 서브가...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이승원, 정신력 대단하다" 2019-01-13 13:49:29
4세트 막판 블로킹을 시도하고 착지하다 오른 발목을 삐끗했다. 최 감독은 "복귀까지 2주 정도 걸릴 것 같다. 생각보다는 상태가 괜찮다"며 "젊고, 선수 경력 동안 발목 부상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부상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즌 최다득점 배유나 "컨디션 올라와…대표팀도 욕심" 2019-01-12 19:39:01
물 만난 고기 마냥 신나게 때렸다. 이동공격, 블로킹, 속공 등 할 수 있는 모든 득점 방법을 가동했다. 배유나는 서브 에이스도 2개 수확하고, 정대영은 거미손으로 가로막기 7득점을 올려 양효진(현대건설)에 이어 두 번째로 블로킹 득점 850개 고지를 밟았다. "3∼4라운드부터 컨디션이 올라왔다"던 배유나의 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