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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베트남 뚜옌꽝성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최 2023-08-29 10:30:01
산림, 농산물, 건축자재 가공업 등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투자 잠재력을 지닌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철우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뚜옌꽝성을 비롯해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acha@yna.co.kr...
동성케미컬-코오롱인더, 목재 유래 원료로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2023-08-28 19:47:04
바이오플라스틱 페프(PEF)를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동성케미컬이 바이오 모노에틸렌글리콜을 제공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이를 원료로 페프를 생산한다.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얻은 목재로 생산된 바이오 모노에틸렌글리콜로 만든 페프는 석유화학 플라스틱 페트(PET) 대비 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 2023-08-22 13:43:32
산림청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병해충 예찰방제단(1500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해 유충 활동기인 다음 달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두나무, 한수정·환경재단과 생물다양성 보전 MOU 체결 2023-08-21 11:36:43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에 동참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NFT 소유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차기 프로젝트 방향성을 결정하는 등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커뮤니티 기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FT로 발행된 식물 수종 중 일부를 선정, 식물의 자생지 인근에 위치한 수목원과 협력해...
[특파원 시선] 수교 50주년 맞는 '오랜 친구' 인도네시아 2023-08-12 07:07:00
하다. 한국남방개발(코데코)은 1968년 2월 산림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3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 허가를 받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진출했다. 이는 국내 최초의 해외투자였고, 인도네시아로서도 처음 받아들인 외국인 투자 기업이었다. 코데코는 1979년 2차 오일쇼크로 한국의 원유 비축량이 바닥나던 때 인도네시아...
'세계 3대 시장' 인도 찾은 정의선…"전기차 퍼스트무버 되겠다" 2023-08-08 15:30:53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정의선 회장은 스탈린 타밀나두주 수상에게 현대차 첸나이 공장에 대한 타밀나두 주정부의 다양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전동화를 비롯 현대차의 중장기 사업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어 현대차가 타밀나두주는 물론 인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양측은...
차세대융합기술원, 홍천군 등과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 및 실증' 업무협약 2023-07-13 15:16:22
13일 홍천군과 산림청국유림관리소 등과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 및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차세대융합기술원 제공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 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홍천군(군수 신영재)과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김남호 소장)와 ‘산불 조기 감시 기술개발 및...
인공지능으로 산불·산사태 예측…국립산림과학원 향후 5년 산림과학 연구 실행계획 발표 2023-07-05 14:10:45
만드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국격에 맞는 국제산림 협력 모델을 개발해 국제산림 협력 대상국 확대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배재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국내 유일의 국가 산림연구기관으로서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나무 심고 가꾸기론 한계…산업화로 도약 시기 맞았다 2023-07-04 16:21:14
분야는 이미 세계적 수준을 갖췄다. 산림청은 목재생산부터 소비까지 디지털정보화 및 민·관 협력모델을 운영하는 목재유통체계 선진화를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을 오는 2024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국민의식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나무가 나이가 들어 가치를 잃고 있어도 ‘멀쩡한 나무를 왜 베냐’는 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