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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냉동 물류 창고서 불…4억8천만원 피해 2019-03-03 13:41:06
= 3일 오전 10시 34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냉동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천215㎡ 규모의 2층 창고 1개 동과 그 안에 보관 중이던 냉동육 10t이 소실돼 4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휴일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119소방대는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보은 아곡리 '국민보도연맹' 희생자 유해발굴, 다음달 8일 시작 2019-02-27 09:12:59
삼거리(현 상당구 가덕면 인차삼거리 부근), 청주 서원구 남이면 분터골·지경골, 단양 영춘면 곡계굴, 영동군 상춘면 고자리, 옥천군 군서면 오동리이다. 이 가운데 청주 분터골·지경골에 대한 유해 발굴 사업은 2007∼2008년 진실화해위원회가 했다. 도 관계자는 "홍수와 토지개발 등에 따른 유해 훼손이 우려되고 발...
[카메라뉴스] "봄소식 전해요"…청주에 핀 홍매화 2019-02-26 14:43:51
청주시 서원구 중앙여고 교정의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햇살을 받고 있다. 꿀벌들은 연신 이꽃 저꽃을 옮겨 다니며 꿀을 모았다. 이 학교 관계자는 "본관 입구에 매화나무 두 그루가 심겨있어 매년 이맘때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청주의 수은주는 10.7도까지 올라갔다. 기상청은...
절도죄로 복역 후 또…청주 빈집 6차례 턴 40대 구속 2019-02-26 09:55:34
19일 오후 2시 50분께 서원구의 한 주택 담을 넘어 들어가 둔기로 유리 창문을 깨고 들어간 뒤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청주 도심 빈집을 돌며 총 6회에 걸쳐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A씨는 절도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3월 출소해 누범기간에 다시 빈집을...
"예금통장에 비밀번호 적어놨다간…낭패당하기 십상" 2019-02-26 09:29:07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힌 C(52) 씨도 빼앗은 통장에 적힌 비밀번호를 보고 돈을 찾았다. 일용직 근로자인 C 씨는 현도면 가정집에 침입, 주인(60)을 폭행한 뒤 통장을 빼앗아 달아난 뒤 4차례에 걸쳐 290만원을 빼갔다. 경찰 관계자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지...
청주 공장서 드럼통 유증기 폭발로 60대 숨져 2019-02-22 18:38:40
4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철근 구조물 제조공장에서 드럼통 절단 작업을 하던 A(63)씨가 유증기 폭발로 숨졌다. A씨는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튕겨 나온 파편에 머리를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다른 작업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40대 아들, 10년간 돌본 치매증세 부친 살해하고 투신해 숨져(종합) 2019-02-21 11:39:37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A(49)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은 "인도에 사람이 쓰러져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숨졌다. A 씨는 사건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아파트에...
'아버지 데려간다' 유서…치매 부친 살해후 투신한 50대 2019-02-21 10:11:29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A(50)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은 "인도에 사람이 쓰러져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숨졌다. A 씨는 인근 다른 아파트에서 아버지 B(85) 씨를 모시고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60대 집주인 무차별 폭행 후 통장 빼앗은 50대 검거(종합) 2019-02-20 14:02:53
일용직 근로자인 김씨는 지난 15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A(60)씨의 집에 침입, A씨의 머리 등을 손과 발로 수차례 폭행한 뒤 통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A씨는 닷새간 의식을 잃고 병원치료를 받았다. 그는 현재 의식을 되찾았지만,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 범행 직후...
60대 집주인 무차별 폭행 후 돈 빼앗아 달아난 50대 검거 2019-02-20 13:28:23
일용직 근로자인 김씨는 지난 15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A(60)씨를 수차례 폭행한 뒤 A씨의 통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A씨는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대전으로 이동한 김씨는 통장에서 290만원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로 이동한 김씨는 지난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