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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후보자 "취약계층 보호 위해 근로감독 무엇보다 중요" 2025-06-26 17:24:13
사업소득을 내는 '가짜 3.3 계약'과 5인 미만 사업장 쪼개기 관행 등 어려운 민생을 최대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일터에서 권리 보장, 노사 갈등 중재, 안전한 산업현장을 위해 근로감독관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노동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현재 3천100명 수준인...
대구도시개발공사,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 개장 2025-06-25 16:32:06
등을 배송·판매해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한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군위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대구 시민의 식탁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 자산을 지역 상생의 장으로 전환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군위군 농업인과...
송미령 "양곡법, '농망법' 표현에 사과…'희망법'으로 만들겠다" 2025-06-25 15:02:48
소득 안정이 기본이 돼야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법률안 제안 취지에 동의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연한 실용주의, 국가 책임의 농정, 국민 먹거리 제공이 큰 틀이라 생각하고 국정 철학에 맞춰 그동안 쟁점이 된 법안이나 정책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재검토하고, 의원, 농업인...
"0%대 성장 시대…성장률 올리려면 기술주도 성장 정책 필요" 2025-06-24 13:00:00
근로자 절반 이상이 매년 소득이 감소하는 일자리에서 일해야 할 수 있다"며 "수많은 국민들이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소득과 교육 양극화 심화, 저출산도 결국 성장 둔화의 결과라며 "새 정부의 최대 과제는 장기성장률 하락 추세를 반전시키는 것이고, 이를 위해 '5년 1%p...
민간 역모기지도 평생?…주택연금과 비교해보니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06-24 08:00:03
채가 전부이면서 소득은 없는데, 살고 있는 집이 비싸다는 이유만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하지 못하는 분들은 참 억울하겠죠. 비싼 집 팔고 작고 저렴한 집으로 이사가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거동도 불편한 노후에 생판 모르던 곳으로 거처를 옮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국가가 지급을...
15억 아파트 사는 우리 가족…소비쿠폰 얼마 받아요?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6-24 06:00:01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에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종적으로 소득 상위 10%인 512만 명은 15만원을 받는다. 일반 국민 4296만 명은 25만원, 차상위계층 38만 명은 40만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71만 명은 50만원을 받는다. 예컨대 서울에 사는 일반 4인 가구는 100만원을 받는다. 인구소멸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경기도 '기회소득' 30만명이 혜택 봤다 2025-06-23 17:24:52
15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예술인의 소득을 보전해 도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다. 올해 수혜 대상은 1만5000여 명으로 늘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걷기, 다회용기 사용 등 15가지 활동을 실천하면 최대 6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행 1년 만에 128만 가입자를 확보해 감축된...
5세대 실손 개편 앞두고 정액형 건강보험이 뜬다 2025-06-22 17:02:45
높이고 비급여 항목을 특약으로 분리해 보장 범위를 축소했다. 고령층, 만성질환자 등 실손보험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제도 변경이 반갑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액형 건강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실손보험이 실제 발생한 의료비 중 일부를 보장하는 구조라면 정액형 보험은 사전에 정해진 진단·입원·수술...
"억울하다"…날벼락 맞은 '나혼산' 직장인들 부글부글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6-22 11:34:18
실질 세 부담률은 근로자 인건비에서 근로소득세와 국민연금·건강보험을 비롯한 사회보장기여금 등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실질 세 부담률이 24.7%라는 것은 총임금 100만원에서 세금·연금 등을 떼고 근로자 손에 쥐어지는 돈이 75만3000원이라는 의미다. 독신가구의 세 부담률은 수입이 같은 외벌이 4인 가구의 세...
"열심히 빚 갚은 사람만 바보"…李대통령 팬카페도 '술렁' 2025-06-21 17:18:04
소득 및 저신용 자영업자 차주는 전체 자영업자 차주의 15.8%, 7.4%에 해당하는 49.4만명, 23.2만명이나, 2024년 들어 이들 차주가 각각 1.5만명, 3.2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사정도 다르지 않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난해 8월 내놓은 중소기업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때 정부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