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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2014년 부활을 노래한다"-우리 2014-02-13 07:49:06
조선업황 개선으로 영도조선소 수주재개 및 생산 정상화가 가능하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조선업황 개선으로 영도조선소 2014년 하반기 정상가동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숙련노동자가 필요한 사측과 일자리가 필요한 노동자들의 이해관계가 형성되며...
신한투자, 실적쇼크 한진중공업 목표가 하향 2014-02-07 08:36:46
수준으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영도조선소 수주분에 대한 공사손실 충당금 설정과 장기미수채권에 대한 대손상각 등 일회성 비용 발생이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김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산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 인천 북항...
한진중공업 이웃사랑 성금 전달 2013-12-23 17:38:17
“영도조선소에서 살아나고 있는 희망의 불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되어 사랑과 희망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성금 전달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영도구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감사 꾸러미 1000세트’를 전달했다. 11월에는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한진중공업, 자산매각 통한 재무구조 개선 필요" - 신한금융투자 2013-12-03 09:03:40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4년만에 8억달러를 상회하는 신규 수주로 12억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된다"며 "수빅조선소의 경우도 수주 목표의 150%를 달성해 2년 동안의 수주잔고를 채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초 2조원의 회사채 잔고에서 만기도래한 5500억원의 고모사채를 전액 상환, 현재...
한진중공업도 김치 담근다‥불우이웃에 5천포기 전달 2013-11-26 17:40:26
기부했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는 최성문 사장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천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부산 영도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진중공업 임직원들이 `사랑의 1계좌 운동`을 통해 마련된 자선기금으로 실시됐습니다. `사랑의 1계좌 운동`은 ...
한진중공업,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개최 2013-11-26 13:47:51
26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겨울을 앞두고 영도구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행사에선 임직원들과 지역 봉사단체원 등 400여 명이 들과 함께 자발적인모금으로 준비한 배추와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담갔다. 이날 한진중공업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2000...
한진중공업 살리기 시민운동 시동 2013-11-22 15:19:25
조립, 진수하는 공법이 가능해져 영도조선소에 초대형 크레인을 세울 수 있는 지상 건조 공간이 추가로 확보되면 건조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확장방안은 한진중공업 바깥의 바다가 아닌,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야드내 현재 선박안벽 작업장으 로 사용중인 공유수면을 매립하는 방안으로 환경문제 등을...
<르포> 조선업 불황 돌파의 선봉 필리핀 수빅조선소 2013-11-06 08:07:47
오가는 운반선도 추가 비용이 되고 있다. ◇ 영도는 특수선, 수빅은 대형상선 건조 한진중공업은 수빅조선소와 영도조선소의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방침을 세웠다. 정철상 한진중공업 상무는 "일각에서 영도조선소를 폐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
한진중공업, 필리핀 현지법인 사회공헌에 '박차' 2013-11-05 11:00:38
조선소는 이날 지역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수빅조선소 의료진과 봉사단은 진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기로 했다. 수빅조선소는 협소한 부산 영도조선소 부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진중공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곳이다. 지난...
[부산경제 재도약] 제조업 중심서 영화·관광 등 신해양경제허브로…부산 산업지도가 바뀐다 2013-11-01 07:08:01
시동을 걸고 있다. 한진중공업도 영도조선소와 필리핀 수비크 공장에서 수주를 받거나 배를 만들어내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선급과 부산항만공사 등도 업계 불황에 따른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허리를 졸라매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트렉스타와 학산 등 부산의 선도 신발기업들도 국내에 연구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