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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법원 "후쿠시마 원전사고, 국가에 배상 책임있다" 첫 인정 2017-03-17 16:38:00
피해지역인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3개 지역에서 피난 생활을 하는 사람은 강제 피난자와 자주 피난자를 포함해 12만3천명이나 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해서는 도쿄전력의 전 경영진 3명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돼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이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IOC, 원전사고 日후쿠시마서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 개최 승인 2017-03-17 13:16:39
주요 피해지역인 후쿠시마현, 미야기(宮城)현, 이와테(岩手)현 등 3개 현에 살다가 다른 지역에서 피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직도 12만3천명이나 된다. 한편 IOC는 이번 총회에서 야구·소프트볼 경기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도쿄조직위는 6개 참가국을 2개 조로 나눠서...
[고침] 국제(부인 스캔들에 아베 '콘크리트 지지율'…) 2017-03-13 20:49:32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은 지난해 9월 이와테(岩手) 현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했지만, 장화를 신지 않아 직원에게 업혀 물웅덩이를 건넜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고조되자 그는 장화를 지참하지 않은 것을 "반성한다"고 했지만 최근 한 모임에서 "(그날 이후) 정부가 장화를 많이 사들여 장화업계는 (돈을) 꽤 벌지...
부인 스캔들에 아베 '콘크리트 지지율' 무너졌다…최대 8%P 급락(종합) 2017-03-13 20:09:37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은 지난해 9월 이와테(岩手) 현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했지만, 장화를 신지 않아 직원에게 업혀 물웅덩이를 건넜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고조되자 그는 장화를 지참하지 않은 것을 "반성한다"고 했지만 최근 한 모임에서 "(그날 이후) 정부가 장화를 많이 사들여 장화업계는 (돈을) 꽤 벌지...
추도사에 '원전사고' 슬쩍 뺀 日아베, 후쿠시마 주민에 '혼쭐' 2017-03-13 15:17:14
대부분은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마이니치신문 집계 결과 피난지시가 해제된 지역의 주민 5만2천370명 중 귀환했거나 귀환 예정이 있는 사람은 7.9%(4천139명) 뿐이었다. 원전사고 주요 피해지역인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3개 지역에서 피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직도 12만3천명이나 된다....
부인 스캔들·측근 실언…아베 '콘크리트 지지율' 무너졌다 2017-03-13 10:42:45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은 지난해 9월 이와테(岩手) 현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했지만, 장화를 신지 않아 직원에게 업혀 물웅덩이를 건넜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고조되자 그는 장화를 지참하지 않은 것을 "반성한다"고 했지만 최근 한 모임에서 "(그날 이후) 정부가 장화를 많이 구입해 장화업계는 (돈을) 꽤 벌지...
1만8천400여명 사망·실종 동일본대지진 6년…아물지 않은 상처(종합) 2017-03-11 17:21:45
강타한 미야기현 주민이 1천2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와테(岩手)현 1천122명, 후쿠시마(福島)현 197명, 지바(千葉)현 2명, 아오모리(靑森)·이바라키(茨城)현 각 1명이다. 대지진 피해로 공영 가설주택이나 임대주택, 친척 집 등에서 거주하는 사람도 12만3천명에 달하는 등 상당수가 아직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1만7천500명 사망·실종 동일본대지진 6년…아물지 않은 상처 2017-03-11 06:00:04
가장 많았고, 이와테(岩手)현 1천122명, 후쿠시마(福島)현 197명, 지바(千葉)현 2명, 아오모리(靑森)·이바라키(茨城)현 각 1명이다. 사체가 발견됐지만 훼손이 심해 신원이 확인되지 못한 사체도 69구에 달한다. 대지진 피해로 공영 가설주택이나 임대주택, 친척 집 등에서 거주하는 사람도 12만3천명에 달하는 등...
아베, '9년 집권' 길 텄지만…잇따른 악재에 '곤혹' 2017-03-10 11:15:41
9월 이와테(岩手) 현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했지만, 장화를 신지 않아 직원에게 업혀 물웅덩이를 건넜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고조되자 그는 장화를 지참하지 않은 것을 "반성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8일 밤 도쿄에서 열린 자신의 후원회 인사말에서 "(그날 이후) 정부가 장화를 많이 구입해...
장화 없이 수해지 시찰한 日차관급, 실언으로 결국 사퇴 2017-03-10 00:31:46
9월 이와테(岩手) 현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했지만, 장화를 신고 있지 않아 동행한 직원에게 업혀 물웅덩이를 건넜다. 무타이 정무관은 이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장화를 지참하지 않은 것을 "반성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로부터 반년 가량이 경과한 지난 8일 밤 그는 도쿄도(東京都)에서 열린 자신의 정치자금...